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백데이'에 태어난 둘째, 크리스마스가 백일 [연재] 추주형의 명랑가족 창조기 2015년 9월 17일(목) 13시 58분, 연재 동생 연걸이가 태어났어요. 이번에도 자연분만이에요. 첫째 아이와 다른 점은 담당의사 제안으로 유도분만을 시도했다는 거예요. 거대태아라서 예정일까지 기다리면 제왕절개 가능성을 많이 열어둬야 한다더군요.예정일(9월 25일)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긴 했지만, 조산이 아닌데다 정상적인 만삭 분만이니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편으로서 아내가 겪을 출산의 고통을 줄이는 건 반길 일이니까요.몇몇 지인들은 연걸이 출생일(9월 17일)이 ‘고백데이’라며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추주형 | 2015-10-26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