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음을 삼키는 아이, 칭찬하는 게 맞을까요? Q. 저는 5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속상한 일이 있어도 표현을 하지 않으며 잘 참는데 그 모습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해 보여서 주변에서는 칭찬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 힘들어서 울고 싶을 때도 눈물을 참고 삼키는 모습을 보면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엄마를 유독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울 수 있는 것은 능력입니다유아는 심리적인 상태를 어떻게 외부로 알릴 수 있을까요. 언어로 표현되는 것과 동시에 비언어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윤정원 | 2018-12-31 12: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