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교강요 해고' 논란 어린이집 학부모단 “부당징계 아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종교 강요 논란에 휩싸인 상수어린이집의 학부모단이 원직 복직이 합의된 세 보육교사를 강력히 거부하고 나섰다.베이비뉴스는 13일 ‘교사에 교회 출석 강요한 어린이집, ‘위탁 반납’만 하면 끝?’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 서울시 마포구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어린이집을 운영해 온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성교회 박아무개 목사가 보육교사들에게 교회 출석을 강요해 발생한 갈등이 심화되면서, 위탁 반납에 이르게 된 사건 전말을 보도했다. 보도 직후, 상수어린이집 학부모단은 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최종합의가 끝난 바로 다음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4-13 17:57 교사에 교회 출석 강요한 어린이집, ‘위탁 반납’만 하면 끝?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최근 보육교사에게 교회 출석을 강요한 정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서울 마포구립 상수어린이집 측이 "종교 강요는 없었다"면서도 돌연 위탁 반납을 결정했다. 어린이집 위탁을 반납하면 그동안에 발생한 ‘종교 강요’ 행위는 없던 일이 되는 것일까.상수어린이집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성교회가 마포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보육교사들에게 교회 출석을 강요하면서 발생한 갈등이, 정직·해고 징계와 사직 권고로까지 진화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노동쟁의조정에서 해당 어린이집 대표인 박아무개 목사는 징계 받거나 해고된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4-13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