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아연축·레녹스가스토증후군 난치성뇌전증… "뇌 발달 고려한 치료 필요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현대 의학이 크게 발달했지만, 특정한 원인없이 경련이 나타나는 뇌전증(epilepsy) 치료에 난색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뇌전증은 과거에는 흔히 '간질'로 불리던 질병으로 감각 이상과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의 경련이 반복되는 질환이다.대개 약물치료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으로 알려진 영아연축은 생후 3개월에서 3년 사이에 발생한다. 특징적인 근간대성경련의 양상을 보이며 '웨스트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60%가 레녹스-가스토증후군으로 이행된다고 알려져있고, 예후가 건강 | 전아름 기자 | 2019-03-25 13: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