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 살인데 아직 "엄마" "아빠"밖에 못해요 Q. 3세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3세지만 생일이 느려 아직 "엄마", "아빠", "맘마" 등 다 합쳐도 열 개도 되지 않는 단어를 구사합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꽤 잘해서 갑자기 저희 아이가 언어발달이 너무 느린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짧은 문장으로 말하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직접적인 단어로 요구하기도 하네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첫 아이이다 보니 아이의 언어발달이 적절한지 느린지 판단이 잘 서지 않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윤나라 | 2018-08-13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