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제주는 워케이션의 천국 여행지에서 일을 한다? 최근 MZ제대의 워라벨과 근로의욕의 조화를 위한 ‘워케이션’이 주목받고 있지요.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산이나 바다 등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근무 및 여행 방식으로 떠올랐다 업무 트렌드로 정착하게 되었고 최근 기업이나 지자체에서도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이 되고 있는 워케이션에 대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는 절대적인 양이 업무 성과로 인정받던 노동의 세계에서 질적 효율성을 추구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4-03-08 18:17 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와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국내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가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MOV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문식 모바 대표와, 전재환 파파스터프 대표는 협약을 체결하며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앞선 기술로 안전과 안심을 더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양사 기술력을 모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바는 2012년 론칭이래 전국 다섯개 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업무에 생활 | 전아름 기자 | 2021-02-19 18:25 제주삼다수,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국민 생수’ 제주삼다수가 근로자들의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지원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에서는 ‘일, 가정 양립을 통한 노사 공동의 새로운 직장문화 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여가‧가족친화 전략체계를 수립했으며, 그 일환으로 우선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기존 1년 이었던 사회 | 윤정원 기자 | 2020-12-22 12:12 나는 퇴근 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출근한다 둘째가 화분을 깼다고 아내에게 카톡이 날아왔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분도 아내의 마음도 아닌 둘째 지온이의 안전이었다. 우리가 이사를 하고,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조합)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아내가 웨건을 끌고 식물원까지 걸어서 힘들게 모셔온 화분인데…. 처참한 화분을 보며 속이 쓰린 건 어쩔 수 없지만 화분보다 더 귀중한 건 아이의 안전이었다.이 화분은 공기정화가 목적이다. 쾌적한 공기를 만들기 위함이고, 궁극적으로 비염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화분이 깨졌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없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문선종 | 2019-05-03 14:10 주부 아빠로 살다 보니 알게 된 사실 과거에 '셔터맨'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전문직 아내를 둔 남편을 일컫는 용어다. 특별한 일 없이 집에 있지만 그렇다고 육아와 살림을 하지도 않는다. 가부장적인 문화가 당연시되던 때였기에 가사는 여전히 일하는 아내의 몫이었다. 그래서 셔터맨이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요즘에도 일하는 아내 대신 집에 있는 아빠들이 있다. 하지만 예전과는 사뭇 다른다. 집에 있으며 아빠가 직접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한다. 소위 '주부 아빠'라 불린다. 나도 주부 아빠다. 올해로 7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노승후 | 2019-04-12 14:22 직장인 10명 중 9명 '쉼포족'…"아파도 못 쉰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우리나라 직장인의 대부분은 ‘쉼포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쉼포족이란 쉬는 것을 포기할 정도로 바쁘고 고달프게 사는 직장인이라는 뜻의 신조어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아파도 출근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93.8%가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8일 밝혔다.아파도 출근한 이유는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55.7%,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고, 뒤이어 ‘대신 일할 사람이 없어서’(50.9%)라고 답했다.다음으로는 ‘동료들에게 피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7-08-28 08: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