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혼 동거 사유…남성 26% ‘집이 없어서’, 여성 28% ‘아직 결혼 일러서’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15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문유경)이 주관하는 온라인 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중앙 정부 차원에서 최초 실시한 ‘비혼 동거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비혼 동거 실태 조사’는 「2020년 가족실태조사」의 부가조사로 실시됐으며, 만 19세~ 69세 일반 국민 중 현재 남녀가 동거하고 있거나 과거 동거 경험이 있는 사람 300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9-15 11:11 인구보건복지협회 창립 60주년…시작은 출산 억제, 앞으로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가족계획운동이 지향하는 바는 대체로 불임증 부부에 대하여는 임신을 도모하며, 임신 가능한 부부에 대하여는 그 수태와 터울을 조절함으로써 도의적으로나 모성의 건강을 위해서나 좋지 못한 인공임신중절을 피하고 원치 않는 수태를 미연에 방지할 뿐 아니라 태어난 자녀에 대하여는 그 생명을 존중하고 잘 양육하게 함으로써 적절한 가족 수 유지와 명랑하고 윤택한 가정생활을 이룩하고 나아가서는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에 있다.”(대한가족계획협회 설립취지서)1961년 4월 1일,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전신인 대한가족계획협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7-09 20:16 정상가족 규범에 갇혀서는, 이해 못할 가족의 변화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1인 가족, 비혼모 가족, 한부모 가족, 공동체 가족, 동성부부와 그 가족 등 현대사회 가족형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헌법을 비롯한 법과 제도는 혼인과 혈연관계를 중심의 정상가족 규범에 머물러 있다. 사회에서 ‘가족’ 인식이 변하고, 현실에서도 ‘가족’ 개념이 변하는 만큼, 법과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다.19일 서울 불광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차 젠더와 입법포럼. ‘변화하는 가족과 법’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젠더법학회 동계세미나로 한국젠더법학회와 함께 주최한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12-21 15:34 "국악태교, 고리타분할 거란 편견 깨졌어요" 어버이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과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공동 주최한 '궁(宮)의 태교 : 왕후의 뜨락' 태교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한 예비맘이 배에 손은 얹고 우리 음악을 즐기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국악태교라고 하면 조금 재미없고 고리타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악이 세련됐고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집이 성북구라 서울이긴 하지만 한 번 나오려면 마음먹고 나와야 하는데 나오길 참 잘한 거 같아요.” (임신 37주차 임신/출산 | 정은혜 기자 | 2013-05-08 20:29 조은주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조은주가 꽃피는 5월에 결혼한다. 조은주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살 연상의 기업경영인 2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에 입상한 후 2010년 미스월드 유니버시티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만큼 출중한 미모의 조은주는 그동안 연예계의 러브콜도 마다한 채 학업에 열중해왔다. 또한 그녀의 예비신랑은 18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의 훈남으로,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 해외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인재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스타웨딩 | 김소희 기자 | 2012-04-19 1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