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적응에 어려움 겪는 아이, ADHD와 청지각 문제일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새 학기에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건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일이다. 하지만 새 학기가 다가오면 부담감을 크게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겁이 많고 새로운 변화를 불편해하는 아이들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게 부담스럽다.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설재현 브레인리더한의원 강남점 원장은 “새 학기 적응에 가장 어려움을 많이 겪는 아이는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어렵고 계속 돌아다니거나 충동적인 행동때문에 학교와 같은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3-03-20 15:12 언어발달 느린 아이 청지각 훈련 필요성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초등학교 입학을 앞뒀는데 아직도 한글을 익히지 못한 딸 때문에 걱정이 많은 A씨. 아이는 유난히 말도 잘 못알아 듣고, 대답과 행동도 느리다. 느린 아이를 채근하다 보니 자주 싸우고 사이도 멀어져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 같아 걱정이다.이처럼 유난히 한글학습이 늦거나, 듣고 말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라면 청지각력을 살펴보라고 이다애 수인재두뇌과학 목동센터 소장은 당부한다. '청지각'은 단순한 청각과는 구분되는 능력이다. 귀를 통해 입력된 청각 정보를 판별, 해석, 조직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2-09-02 15:41 우리 아이는 선생님 말씀을 너무 안 들어요 Q. 우리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그런데 유치원 선생님 말로는 우리 아이가 수업 중에 돌아다니고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이 주의를 주더라도 딴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많아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합니다. 또 친구들과 다툴 때 주먹이 나가는 등 충동적으로 행동해서 선생님이 깜짝 놀라기도 하셨답니다. 우리 아이는 무엇이 문제일까요?A.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을 잘 안 듣고 딴 짓을 하거나, 지시를 무시하고 대열에서 이탈하는 아이들. “그림을 그려요~” 하면 즉각 “싫어요!”라고 대꾸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영훈 | 2019-04-17 15:23 아이들의 주의력결핍에도 종류가 있어요 [연재] 밸런스브레인이 들려주는 두뇌발달 지침서 우리나라 학교 수업시간은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는 50분이다. 이 시간은 그 나이 대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을 산출해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은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정해진 수업시간 동안 선생님과 책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교실에 모여 있는 학생의 수만큼 다양한 아이들이 존재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땐 집중력이 좋은 아이,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 상황에 쉽게 반응하는 아이, 가만히 앉아있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지영 | 2014-04-24 1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