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특성화비 9억 7000만원 부당 사용한 사립유치원 책임자 처벌하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이하 '비범국)가 지난달 30일 서울 소재 모 사립유치원의 비리 사실을 밝히며 책임자 처벌과 관계 당국의 즉각 대응을 촉구했다.해당 유치원은 서울 소재 교회 부설 사립유치원이다. 지난 2019년 이 유치원은 원아들의 특성화교육 수업료 중 14억 6000만 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유치원 대표이자 원장은 불법으로 사학연금에 가입했으며 이 과정에 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감사반을 편성해 2019년 5월부터 6월에 걸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2-01 11:43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엄마, 혁신학교에 다니면 공부 안 해도 돼? 마냥 내 품 안에 있을 것 같았던 우리 아이도 어느덧 올가을이면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된다. 첫째 아이를 미리 학교에 입학시킨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설렘과 기대도 있지만, 왠지 서운한 마음과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고 했다. 나 역시 다른 부모들과 같은 마음이고. 행여나 유치원과 다른 학교 사회에서 겪게 될 문제들을 미리 고민하기도 한다.그런데 우리 아이가 가게 될 학교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지정한 ‘혁신 초등학교’라고 한다. 나는 일반 초등학교와 혁신 초등학교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라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전 만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22-06-17 14:49 '38억 원 돌려주세요' 유치원 학부모 소송 나선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이제는 교육청만 믿고 기다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동 유치원들에서는 2016년 이후에도 과거와 방법만 달라졌을 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이 흘러가고 있는 정황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학부모들이 법원에 직접 사건을 의뢰하기 원합니다.”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이하 비범국)은 지난 11일부터 학부모 소송인단을 모집 중이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예은유치원과 예일유치원에 자녀를 보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경기도교육청은 두 유치원의 사회 | 김재희 기자 | 2020-05-28 09:25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달라도 괜찮아! 나는 어렸을 때 유독 ‘특이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이하다는 말은 사전적인 의미로 ‘보통과 다르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과 달랐던 그 특이함은 자라면서 점점 개성으로 인정받기도 했고 더 많은 사람, 사회와 어울리며 점차 내게서 멀어져 갔다. 그렇게 특이했던 아이는 지금 대한민국의 아주 평범한, 보통의 아이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돌이켜보면 어린 시절 남들이 내게 ‘특이하다’라고 말했던 의미들이 그다지 긍정적인 상황들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를테면 (특히 단체 생활에서) 규칙을 전혀 모른다거나 기존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9-07-17 12:40 불법임대·부담금 부당 편취한 사립유치원 설립자 형사고발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자체감사로 부산 기장군 소재 A사립유치원의 비리를 적발하고, 설립자 D씨를 사기혐의와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형사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A유치원의 지도·감독 기관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해운대교육지원청은 A유치원의 설립자 D씨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3년 기간으로 유치원을 H씨에게 불법 임대한 사실을 확인했다. 지원청은 설립자 D씨와 임차인 H씨를 유아교육법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또 D씨의 학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8-03-06 15:12 누리과정 교육시간 늘리면 사교육 줄어들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만 3~5세 유아의 누리과정 수업시간을 내년부터 현행 1일 3~5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일화하는 정부의 방침을 두고 교육현장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교육부는 기존의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시간이 방과후과정 비용 부담 증가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다 누리과정 운영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반면, 현장에서는 유아의 연령대별 발달특성, 유치원교사의 노동권, 사립유치원의 자율권 등을 침해하는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19일 오후 서울교대 전산교육관 교육공학실에서 ‘유치원 교육 | 안은선 기자 | 2013-11-20 0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