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예비후보 "자기 가족, 자기 측근의 잘못 비호하는 대통령 심판해야"
전현희 예비후보 "자기 가족, 자기 측근의 잘못 비호하는 대통령 심판해야"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3.06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0 총선] 제22대 총선 중구성동갑 출마선언문 발표하고 공식 출마선언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갑 전현희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일"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국민의 외침은 ‘입틀막’하면서 자기 가족, 자기 측근의 잘못을 비호하는 대통령과 이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살아있는 권력에는 눈감고 칼날이 무뎌지는 검찰과 권력 기관들, 이렇듯 국민과 민주주의를 저버린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에게는 남은 3년의 기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호소했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6일 22대 총선 중구성동갑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지켜낸 저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희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위기에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OECD가 예측한 2030년 이후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 평균치는 0%대이며, 2040년대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사과 한 알에 만원이라는 믿을 수 없이 치솟는 물가에 대한 주부들의 한숨, 월급은 그대로인데 등록금과 월세, 밥값 등 모든 물가가 올라 이제 청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것은 사치가 됐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제시보다 집권 3년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국민고충처리기관이자 국민권익보호기관인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한 민생민원해결 전문가로서 유능한 일꾼 저 전현희가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민주당 원팀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성동주민들께서 승리를 만들어주시면 3선 국회의원의 힘과 능력, 열정으로 중앙에서,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