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갑 전현희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일"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국민의 외침은 ‘입틀막’하면서 자기 가족, 자기 측근의 잘못을 비호하는 대통령과 이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살아있는 권력에는 눈감고 칼날이 무뎌지는 검찰과 권력 기관들, 이렇듯 국민과 민주주의를 저버린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에게는 남은 3년의 기간을 지난 2년처럼 보낼 수 없다는 국민의 단호한 심판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호소했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6일 22대 총선 중구성동갑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국민권익위원장의 임기를 지켜낸 저 전현희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와 정권심판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희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위기에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OECD가 예측한 2030년 이후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 평균치는 0%대이며, 2040년대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사과 한 알에 만원이라는 믿을 수 없이 치솟는 물가에 대한 주부들의 한숨, 월급은 그대로인데 등록금과 월세, 밥값 등 모든 물가가 올라 이제 청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것은 사치가 됐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답게 국민들에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대안과 정책제시보다 집권 3년차인 지금까지도 전 정부 탓, 민주당 책임으로 미루는 무책임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국민고충처리기관이자 국민권익보호기관인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한 민생민원해결 전문가로서 유능한 일꾼 저 전현희가 더 살기 좋은 성동, 더 나은 성동 발전을 민주당 원팀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성동주민들께서 승리를 만들어주시면 3선 국회의원의 힘과 능력, 열정으로 중앙에서, 지역에서 발로 뛰며 성동구청과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1등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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