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를 품은 어린이집’ 다문화 정서지원 교육 운영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으로 보육현장 정서지원 강화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세계를 품은 어린이집’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문화 정서지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확장하고,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타문화를 존중하며 정서적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서는 교사들이 급·간식 메뉴 속 다문화 음식을 주제로 토론하며, ‘왜 이 나라 음식이 나왔을까’, ‘이 음식에는 어떤 문화가 담겨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일상 속 다문화 감수성을 되짚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오는 냄새, 색, 소리, 놀이 방식 등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유아 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육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보드게임도 다양한 시각에서 변형해보는 실습이 함께 진행되며, 이를 통해 문화적 편견 없이 모든 유아가 존중받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한편, 센터는 참여 어린이집에 다문화 인형 세트를 제공해, 유아들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인형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긍정적인 정서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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