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안전재단 "모두가 편리한 보행환경 만들어요"
어린이안전재단 "모두가 편리한 보행환경 만들어요"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3.09.0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 동참···안전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해 체험식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오는 15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해 체험식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이 유모차를 끌고 마음껏 다닐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대표 이종승)와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진행하는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어린이 보호에 뜻을 모아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NGO)로 서울시 이동안전체험교실,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 교육버스, 안전체험박람회 등 선진 안전문화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이번 캠페인 행사장에서 급제동 시뮬레이션 등 특수제작된 안전교육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전반적인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교수자료(동영상CD, 교통안전표시판, 모형 횡단보도 등)를 활용해 안전한 행동과 위험한 상황발생 시 대처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설계된 보도를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며 “영유아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안전사각지역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