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에 참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여행지는 물론, 세계 60여 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는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국제관광전을 개최한 이래 한국 최초·최대 규모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대표 관광전이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il)는 여름휴가와 여름 방학, 또 하반기 허니문을 겨냥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리조트 안내지도,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 안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미치 소노다(Michi Sonoda) 마케팅 이사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많은 관람객이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 중의 하나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야나 리조트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미치 소노다 이사는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가족여행 고객들이 많은 주요 시장 중의 한 곳이다”라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고, 조식에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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