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전문 인력이 신생아를 24시간 1:1로 케어...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매일 회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에 발생했던 산후조리원 집단 바이러스 사고 등으로 인해 산후조리원 선택에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일 수밖에 없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1:1 신생아 케어를 신설함으로써 간호 전문 인력이 신생아를 24시간 1:1로 케어, 종합병원 세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매일 회진하는 퍼스널 케어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출산 후 동반되는 신체적인 체형변화, 부종 및 통증을 완화 시켜줄 수 있도록 산모 개개인의 바디 컨디션에 맞도록 설계하는 스파 프로그램 또한 강화했는데 임산부 전용 제품 신규 론칭과 함께 과거 청와대 영부인 전담 테라피스트들을 영입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신규 스파 프로그램은 벌써 많은 산모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리비움산후조리원은 철저한 감염관리와 보안유지를 위해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넓은 객실은 산모뿐만 아니라 산모와 함께 산후조리 기간을 지내야하는 남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본원을 이용하는 많은 산모님들을 보면, 투어때부터 동선 및 운영 매뉴얼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시고 선택하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러다보니 유독 변호사나 의사 출신 산모님들이 많은 경향이 있고, 또한 규모가 큰 기업 내부에서 동료 분들끼리 소개를 통해서 많이 오시곤 한다. 그에 부응하고자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협약 관계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상담 전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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