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모가정 아기 위해 합동 돌잔치 열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모가정 아기 위해 합동 돌잔치 열어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8.04.05 13:10
  • 댓글 0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미혼모가정에 아기용품, 생필품 등 지원할 계획"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한국미혼모가족협회(김도경 대표)가 미혼모가정 아기들을 위한 합동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달 24일 오후 5시 서울시 구로구 위치한 그린아트홀에서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주관으로 글로벌쉐어, 해피기버와 함께 미혼모가정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그동안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돌잔치를 하지 못했던 세 가정이 이날 후원단체 관계자들과 미혼모가족들의 축하 속에 돌잔치를 진행해 엄마와 아기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임신,출산,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이날 돌잔치의 주인공인 아기 엄마들은 “첫 생일은 이미 지났지만 뒤늦게라도 돌잔치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 박 씨는 “현재 아기가 30개월로, 10년 넘게 가족과 단절돼 지내고 있어 돌잔치를 못 해주고 아기가 커 가는 게 마음 아팠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돌잔치를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의 돌잔치를 축하해주러 참석한 다른 엄마들은 “우리도 혼자 힘들게 아이를 키워왔던 순간이 머리에 떠올라 울컥했다”며 “세 아이에게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며, 엄마들에게는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격려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미혼모는 아이를 양육하는 훌륭한 엄마이며, 사회적인 편견과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미혼모가정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도경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쉐어와의 협력을 통해 미혼모가정에 아기용품, 생필품, 의료비,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돌잔치 진행을 통해 많은 아기들과 엄마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ARS 후원하기 : ☎ 1533-5155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