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W웨딩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일정으로 ‘KNN 부산웨딩박람회’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W웨딩은 부산경남에서 규모 및 인지도가 가장 높은 웨딩기업으로 인기있는 더파티웨딩홀 13개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웨딩 전문스튜디오 5개, 유럽 명품 드레스샵 3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플래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약 100여명의 플래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웨딩브랜드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이번 부산결혼박람회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 패키지를 비롯해 웨딩홀, 신혼여행, 한복, 재무상담, 가구, 가전, 예복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된다.
엄선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인기 있는 업체들이 입점돼 진행되는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혼수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1인당 30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혼여행 ‘허니문가자고’, 천연진주 set를 계약선물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예물브랜드 ‘D102’, 최대 3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가경한복’, 수입원단 할인행사 맞춤정장 ‘살로토’, 정계약시 쇼파증정 ‘까시야스’, 예비부부 필수 재무상담 ‘신한금융’, 금액별 상품권 증정 및 사은품 증정 가전 ‘하이마트’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혼수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된다.
W웨딩은 루나스포사, 아뜰리에에이메, 아뜰리에로리에 웨딩드레스숍에서 미국, 유럽의 탑클래스 웨딩브랜드 ‘저스틴알렉산더 시그니처’부터 뉴욕 하이엔드 드레스 ‘림아크라’ 까지 부산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명품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KNN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꿈꿔오던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의 웨딩드레스 전시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웨딩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상담 시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웨딩패키지 계약 시에는 예비부부 필수아이템 에어프라이어, 한경희도마, 테팔 전기밥솥, 케라미카 커트러리 세트 중 1가지를 선택 증정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혼수 상담선물 및 박람회 특별가 등 실속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KNN웨딩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예비부부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바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을 합친 스드메 패키지”라며 “부산 전지역 웨딩홀과 스드메패키지를 실시간확인하고 1:1상담 및 박람회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웨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knn웨딩박람회’ 검색 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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