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을 향한 혐오 댓글 엄정수사 기자회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다자녀 가정을 향한 혐오 댓글 사건을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둥이 엄마 김모 씨는 자신의 가정을 향해 개, 돼지, 소같이 가축에 비유하는 댓글도 있었다며 댓글 60여 개를 추려 이들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청에 접수했습니다.
혐오 댓글은 표현의 자유가 아닌 폭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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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