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다나슬한의원'이 지난 5월 28일 서울 약수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진료는 세명대 부속 한방병원 일반의 과정을 수료한 김태준 원장과 경희대 부속 한방병원 임상 과정 및 북경 중의약대학 임상연수과정을 수료한 박혜진 원장이 맡았다.
다나슬한의원은 목, 허리디스크와 관절 통증 등의 치료에 있어 염증 치료와 근골강화, 대보음양의 3단계 치료법을 이용해 다양한 증상의 관절질환과 교통사고 환자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다나슬의 3단계 치료방법 중 1단계인 염증치료는 과도한 염증을 치료해 통증과 부종을 줄이는 염증치료 단계이며 2단계 근골강화는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보강해 구조를 바로 잡아준다. 이후 3단계인 대보음양 치료는 생리적 면역기능의 정상회복을 통해 재발을 방지한다.
치료는 염증 및 전신의 면역상태를 확인하는 정확한 검진을 먼저 시행하고 대표원장이 직접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이후 1:1맞춤 치료한약과 맞춤 치료약침, 약침 흡수를 돕는 기기관리법인 경피경근 온열요법 등을 처방한다.
특히 병원은 주중에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공휴일에는 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직장인, 학생, 주부들을 위해 교통사고 통원치료 한의원, 공휴일 한의원을 표방하며 공휴일 진료를 시행해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준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관절질환 통증 및 디스크 질환 치료 임상으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연구해 온 박혜진 원장과 함께 약수동, 신당동, 한남동, 금호동 주변 지역주민들의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신체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치료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방치료의 경우, 검증된 전문가의 진료를 받지 않을 경우 개인에 따라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다른 통증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다나슬한의원은 서울 중구 다산로 101-4 승지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3, 6호선 약수역 8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태준 원장은 前 시원 한방병원 진료과장, 前 안정한의원 원장, 前 상인한의원 원장을 역임했고 박혜진 원장은 前 동경한의원 원장, 前 조한의원 원장, 前 동희수한의원 원장을 역임해 교통사고 치료 및 관절통증, 근골통증 등의 치료에 충분한 임상 노하우를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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