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다나슬한의원’ 5월 28일 개원, 관절질환·교통사고 공휴일 진료 시행
약수동 '다나슬한의원’ 5월 28일 개원, 관절질환·교통사고 공휴일 진료 시행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7.2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자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다나슬한의원 김태준 원장과 박혜진 원장(좌부터). ⓒ다나슬한의원
다나슬한의원 김태준 원장과 박혜진 원장(좌부터). ⓒ다나슬한의원

'다나슬한의원'이 지난 5월 28일 서울 약수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진료는 세명대 부속 한방병원 일반의 과정을 수료한 김태준 원장과 경희대 부속 한방병원 임상 과정 및 북경 중의약대학 임상연수과정을 수료한 박혜진 원장이 맡았다.

다나슬한의원은 목, 허리디스크와 관절 통증 등의 치료에 있어 염증 치료와 근골강화, 대보음양의 3단계 치료법을 이용해 다양한 증상의 관절질환과 교통사고 환자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다나슬의 3단계 치료방법 중 1단계인 염증치료는 과도한 염증을 치료해 통증과 부종을 줄이는 염증치료 단계이며 2단계 근골강화는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보강해 구조를 바로 잡아준다. 이후 3단계인 대보음양 치료는 생리적 면역기능의 정상회복을 통해 재발을 방지한다.

치료는 염증 및 전신의 면역상태를 확인하는 정확한 검진을 먼저 시행하고 대표원장이 직접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이후 1:1맞춤 치료한약과 맞춤 치료약침, 약침 흡수를 돕는 기기관리법인 경피경근 온열요법 등을 처방한다.

특히 병원은 주중에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공휴일에는 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직장인, 학생, 주부들을 위해 교통사고 통원치료 한의원, 공휴일 한의원을 표방하며 공휴일 진료를 시행해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준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관절질환 통증 및 디스크 질환 치료 임상으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연구해 온 박혜진 원장과 함께 약수동, 신당동, 한남동, 금호동 주변 지역주민들의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신체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치료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방치료의 경우, 검증된 전문가의 진료를 받지 않을 경우 개인에 따라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다른 통증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다나슬한의원은 서울 중구 다산로 101-4 승지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3, 6호선 약수역 8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태준 원장은 前 시원 한방병원 진료과장, 前 안정한의원 원장, 前 상인한의원 원장을 역임했고 박혜진 원장은 前 동경한의원 원장, 前 조한의원 원장, 前 동희수한의원 원장을 역임해 교통사고 치료 및 관절통증, 근골통증 등의 치료에 충분한 임상 노하우를 쌓아 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