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축복되도록”…‘10·10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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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축복되도록”…‘10·10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열려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8.10.1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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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외국인 노동자 분만 도운 고은여성병원장 대통령 표창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임산부 표시를 제막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임산부 표시를 제막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엄마 뱃속에서 느끼는 사랑을 세상 밖으로 나와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할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어렵고 불안한 육아환경에서도 부모가 되기로 마음먹은 이들이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금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써,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이 이뤄지도록 사회적 지원확대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올해는 “열 달의 기다림, 사랑이 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과 육아 환경조성 및 지원에 앞장서온 유공자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임신·출산과 육아 환경조성 및 지원에 앞장서온 유공자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임신·출산과 육아 환경조성 및 지원에 앞장서온 유공자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통령 표창은 고은선 고은여성병원 병원장이 수상했다. 미혼모 무료분만을 1500건 이상 지원하며,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의 진료와 분만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성폭력 예방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지원사업의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의료현황 분석을 통한 의료비 지원 정책 수립에 기여한 이우령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한 이선영 서울교통공사 과장, 해외 난임환자를 지원한 최범채 시엘병원 병원장에게 수여됐다.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가정과 사회에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에 여전히 만연돼 있는 임신·출산·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관점을 버리고 남성과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할 때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될 것”이라며 “임신·출산·육아에 사회 모든 구성원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예비 부모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마음을 담은 ‘좋은 엄마, 아빠 되기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엄마는 ▲삶에 모범이 되는 부모 ▲건강을 지켜주는 부모 ▲경청하는 부모가, 아빠는 ▲사랑을 나눠주는 부모 ▲친구와 같은 부모 ▲행복한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을 사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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