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와 첨단 의료장비로 노산모 쌍둥이 분만 성공 장면 방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9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MBC스페셜 산부인과’에서는 ‘제1부 엄마라는 이름’ 을 방영했다. 이번 다큐는 초저출산 국가인 대한민국이 초저출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총 2부작으로 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임산부, 안정화 씨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이 촬영된 곳은 서울 송파구의 포유문산부인과. 포유문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8명을 포함해서 소아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12명의 전문의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있다.
안정화 씨 부부는 산모의 나이가 마흔이 넘은데다가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로 고위험임산부에 속한다. 차례로 아이를 꺼내야 하는 쌍둥이 분만은 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러나 포유문산부인과는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들이 입체초음파, 분만 침대, 신생이 체온유지기 등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로 무사히 안정화 씨 부부와 쌍둥이들의 출산을 진행했다.
포유문산부인과에서는 ‘임산부D라인파티’와 ‘이달의 행복’ 프로그램을 월 1회 진행하며, ‘요가 교실’ 과 ‘태교 교실’ 을 매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유문산부인과 네이버카페에서 신청 및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