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달라진 풍경들, 겨울이 오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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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달라진 풍경들, 겨울이 오긴 오나 봅니다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11.2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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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옴이 느껴지는 서울 모습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쌀쌀해진 날씨에 소녀상도 겨울옷을 입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쌀쌀해진 날씨에 소녀상도 겨울옷을 입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느덧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 추위에 눈이 내리는 지역까지…. 길고 길었던 폭염 덕에 왠지 찬바람 부는 겨울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계속된 길고 긴 폭염 속 풍경들에 익숙해져서인지, 쌀쌀해진 날씨의 풍경들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여름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자 찾았던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여름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자 찾았던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폭염이 지나가자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바닥분수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폭염이 지나가자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바닥분수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여름 아이들이 폭염을 피해 많이 찾았던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입니다. 물놀이를 하면서 끊이지 않았던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폭염이 지나가자 바로 행적을 감췄습니다.

지난여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모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여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모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소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진도 찍고 자전거를 함께 타며 즐기던 모녀의 모습이 무색하게, 지금은 추워진 날씨 탓인지 대여소의 문도 굳게 닫혀 있고 자전거를 대여하러 온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 일대에서 열렸던 다리 밑 헌책방 축제에서 한 아이가 책을 읽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 일대에서 열렸던 다리 밑 헌책방 축제에서 한 아이가 책을 읽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렸던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현재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렸던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현재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던 다리 밑 헌책방 축제, 더위를 잊고 독서에 푹 빠졌던 한 아이의 모습이 기억나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가는 사람도 보기 힘든 너무나 쓸쓸한 모습입니다.

다시 시작된 미세먼지의 습격에 아이들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다시 시작된 미세먼지의 습격에 아이들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세먼지의 습격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한 아이가 웃으며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한 아이가 웃으며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추워진 날씨와 미세먼지 탓에, 따뜻한 날씨에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가득 찼던 아이들의 모습과 웃음소리는 당분간 보기 힘들 듯합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있었던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계절이기에 왠지 기대가 되는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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