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 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새학기를 맞아 ‘순둥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학기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에 봄과 어울리는 아기 병아리 순둥이와 유채꽃 배경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노란색을 바탕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캡형(100매), 리필형(100매), 휴대용 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 정제 과정을 거친 물과 국내에서 생산하는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든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와 유럽에서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했으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무엇보다 국내산 원단은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장시간 이동해야하는 수입산 원단에 비해 원단 변질, 미생물 번식 등 다양한 문제에 비교적 안전하다. 짧은 배송 기간으로 원단 신선도가 우수하고, 따라서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고자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봄을 맞이한 화사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