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절대 뽀뽀하면 안 되는 이유
아기에게 절대 뽀뽀하면 안 되는 이유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9.04.25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맘스룸]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증, 충치, 감기 주의해야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를 품에 안고 수유할 때, 토닥토닥 잠을 재울 때, 목욕을 시킬 때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아주 중요하죠. 하지만 뽀뽀만큼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수유할 때, 토닥토닥 잠을 재울 때, 목욕을 시킬 때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아주 중요하죠. 하지만 뽀뽀만큼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간혹 뉴스를 통해 온몸에 수포가 생긴 아이가 사망하거나, 중상에 빠진 소식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원인은 대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었습니다.

물집, 뇌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충치 역시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성인의 입에 있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아이에게 옮겨가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액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감기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