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키즈’, 증상에 맞게 선택해 먹일 수 있어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국내 최초로 짜 먹는 감기약이다.
‘콜대원 키즈’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스틱형 파우치로 돼 있는 짜 먹는 감기약으로 기침 감기용 ‘코프시럽’, 코 감기용 ‘노즈시럽’ 등 2종은 각각 해당 증상에 효과가 있는 성분만 들었다. 발열이 심할 때 교차 복용이 가능한 해열제 ‘펜시럽’과 ‘이부펜시럽’ 2종도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에서 강연한 박진환 대원제약 콜대원 마케팅PM 과장은 "콜대원 키즈는 외출할 때나 여행할 때도 가방에 쏙 넣어 다닐 수 있게 휴대성을 높였다"며 "스마트 컷으로 가위 없이도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콜대원키즈’는 5ml의 소용량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기존 병 시럽제의 단점인 복용 후 남은 용량을 장기 보관하거나 폐기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또한 번거롭게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정량 복용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을 적용해 약을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박진환 과장은 "중복 성분 없이 꼭 필요한 성분만 취사 선택해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자녀에게 먹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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