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에너지 효율 우수 7개 가전제품구입 비용 환급 사업을 진행한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보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개인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어떤 내용인지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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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으뜸효율’ 가전 사면 정부가 10% 돌려준다
2. 겨울철 전기 사용료 고민 많으시죠? 추위에 하나 둘 틀다보면 고지서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3. 11월부터 두 달 간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개인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4.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라 고효율 가전제품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5. 환급 대상 품목은 중소·중견기업 제품에 대한 환급 신청 비중이 크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가전으로 선정됐습니다.
6. 환급 대상 제품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에어컨, 냉온수기, 냉장고 등 7개 품목
7. 환급 재원은 약 240억 원이며, 조기 소진 시 지원도 종료됩니다.
8. 환급을 희망할 경우,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 고객센터(1670-7920)로 신청하면 됩니다.
9. 준비 서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한 제품의 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10. 산업부는 “정부는 2020년 이후에도 중소·중견기업의 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해 매년 지원품목을 선정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고효율 제품을 출시할 경우 이를 적극 감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움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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