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몽골 투브도 유아교사 대상 교육연수 성료
안전·상호작용·전통놀이 교육...“K-보육 세계화 선도”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몽골 투브도(Tuv aimag)에서 현지 유아교육기관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안전, 교사와 아동 상호작용, 한국 전통놀이를 중심으로 한 교육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부터 시작된 몽골 교육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작년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유아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몽골 투브도 유치원연합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투브도 내 유아기관 교사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신경옥 부회장의 전체 진행 및 현장 조율에 맞춰 김주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미라 강사의 ‘영유아 상호작용’, 박현미 강사의 ‘어린이집 안전교육’, 김지연 강사의 ‘복주머니 만들기’, 정미영 강사의 ‘공기놀이’, ‘딱지접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지 교사들로부터 열띤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봉사의 성과를 인정받아 조미연 회장과 신경옥 부회장은몽골 투브도 도지사로부터 도지사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미라, 김주연, 김지연, 정미영 강사는 투브도 교육청으로부터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몽골 투브도 교육청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협력과 연수를 요청드린다”라면서 교육 의사를 밝혔으며 “이번 연수가 지속가능한 국제 보육 교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조미연 회장은 “이번 교육연수를 통해 한국의 K-보육, 특히 가정어린이집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고 하며 “보육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의 대표적 사례로써 매우 의미 있는 성과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몽골 연수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을 비롯해 전남·경남 지역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 보육 전문가들의 헌신과 연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확대를 위한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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