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더닷츠, 센서리 코치·AI 결합한 감각 통합 아동 놀이터 ‘째깍다감’ 오픈
열린 질문·정서적 코칭 통해 자기효능감 높이고, 데이터 기반 발달 스토리 제공하는 차세대 놀이 모델
유아동 전문 돌봄·교육기업 커넥팅더닷츠㈜가 감각 놀이터 ‘째깍다감’을 파주 스타필드에 첫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째깍악어와 째깍섬을 운영해온 회사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높아진 부모들의 발달 관심과 놀이 환경 변화를 반영해, 아이 스스로 오감을 깨우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미래형 감각 놀이터를 선보인다.
최근 3년간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동안 줄어든 신체 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아동의 감각 경험·언어·사회성 발달을 우려하는 부모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특정 발달 의심이나 치료 목적이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를 객관적 데이터 기반으로 알고 싶어 하는 수요가 전 가정으로 확산된 점도 째깍다감 기획의 배경이 되었다.
째깍다감은 에어돔, 핸즈온, 드로잉 등 세 가지 공간을 90분 동안 순환(서킷) 체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에어돔은 아이가 온몸을 활용해 뛰고 구르고 오르며 균형 감각·대근육 협응력·사회적 협동 경험을 키우는 역동적 신체 통합 공간이다. 핸즈온은 다양한 촉감·재료를 손끝으로 탐색하며 집중력·조작 능력·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감각-인지 기반 프로그램이다. 드로잉은 색과 선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언어·정서·창의적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감각 표현 공간이다.
특히 째깍다감의 핵심은 전문 ‘센서리 코치’의 역할이다. 센서리 코치는 놀이 주제와 재료를 안내해 아이가 스스로 탐색을 시작하도록 돕고, 활동 중 ‘열린 질문’을 활용해 아이의 언어·감정·문제해결 방식을 관찰하며 데이터를 기록한다. 또한 정서적 응원과 용기 부여를 통해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도록 이끄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이 모든 관찰 데이터는 커넥팅더닷츠의 AI 시스템 ‘케어인텔리전스(Care Intelligence)’와 연동되며, 째깍다감은 케어인텔리전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에 적용되는 시범 운영 공간이다. 올해 안에 AI 기반 성장 리포트의 고도화가 함께 진행되어, 부모는 “단순 놀이 관찰”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성장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 스타필드에 위치한 째깍다감은 연중무휴 10시~22시 운영, 3~8세 아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90분 기준 평일 32,000원, 주말·공휴일 36,000원이다.
커넥팅더닷츠 김희정 대표는 “째깍다감은 특정 발달군을 위한 분절된 콘텐츠가 아니라, 아이가 감각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센서리 코치와 AI가 결합한 새로운 발달 경험으로 놀이가 곧 성장 데이터가 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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