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사회적협동조합, 해외 입양인 친생가족 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남인순·양부남 공동 주최… 배냇사회적협동조합·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경찰청 참여, 해외입양인 가족찾기 제도 개선 논의
해외입양인들의 친생가족찾기 지원단체인 ‘배냇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유경)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등 관계 부처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입양인 친생가족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지난해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입양인들을 위한 입양정보공개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청구 건수의 전체 68%가 친생부모의 거주지 확인 조차 못한 채 종결 처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과거 입양 관련 각종 기록물이 부실하게 작성, 관리된 가운데 입양인들의 가족찾기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과거 기록을 찾아, 이를 기반으로 가족의 정보를 수집 및 조사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나 제도가 미흡하여 해외 입양인 중 68%이상이 가족 찾기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남인순, 양부남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배냇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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