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고향사랑기부제 확대 추진… 비영리 섹터 과제는?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 세미나 개최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오는 17일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고향사랑기부제 확대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기부문화를 둘러싼 제도 변화와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정부가 두 제도의 제정 및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와 논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시민참여기본법은 시민이 정책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가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3년 시행 이후 모금이 꾸준히 증가해 2025년에는 15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향후 비영리 조직의 역할과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도 변화의 주요 내용과 비영리 섹터의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먼저 김소연이 시민참여기본법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과제를 발제한다. 이어 장윤주이 고향사랑기부제 확대 방향과 주요 쟁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정진경과 이희숙가 제도 변화에 따른 비영리 섹터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홈페이지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기부문화 관련 국내외 동향과 선진 사례를 연구·발표하며 한국 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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