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인식 확산”… 성·피임 교육 강화 나선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실무자회의 통해 사업 활성화 방향 논의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2026년 제1차 성생식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회의를 소속 성교육 전문강사들과 함께 17일 개최했다.
성생식건강증진사업은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 및 효과적인 피임 지식 제공을 통해 원치않는 임신을 예방하고 남녀가 상호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에서 성적 자기결정권을 보장해 건강한 성인식 제고 및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성피임교육, 온라인 성피임 상담 및 콘텐츠 확산을 위한 러브플랜 사이트 운영, 성피임 인식향상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성·피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장애인 복지시설·특수학교 등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방문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성·피임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인식 아래, 교육 접근성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임옥분 본부장은 “협회는 건전한 성인식 제고 및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피임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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