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삼천리자전거, KBO 리그 10개 구단 디자인 어린이 자전거 출시 外

[오늘의 브랜드] 삼천리자전거, KBO 리그 10개 구단 디자인 어린이 자전거 출시 外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6.03.1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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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6 iF 디자인 어워드’ 32년 연속 본상 수상... 이브자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패션 부문 13년 연속 1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삼천리자전거, KBO 리그 10개 구단 디자인 어린이 자전거 출시

삼천리자전거 'KBO 콜라보 자전거' 18인치 모델.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KBO 콜라보 자전거' 18인치 모델. ⓒ삼천리자전거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KBO 리그 10개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자전거 20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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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월 28일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러한 시점에 맞춰, 구단별 공식 엠블럼과 고유 컬러를 녹여내 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부모와 자녀가 같은 팀을 응원하며 교감하는 ‘정서적 매개체’라는 점에 의미를 더한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팀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며, 부모 세대에게는 응원 팀에 대한 애정을 자녀에게 대물림하고 함께 나누는 경험을 선사한다. 

주말 나들이로 야구장을 찾는 가족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 전후 야구장 주변 공원이나 야외 공간에서 자전거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등 가족 단위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18인치와 22인치 두 가지 모델에 각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입혀 총 20종으로 출시됐다. 모든 디자인에는 야구공 모양의 벨과 키링을 곁들여 KBO 콜라보 제품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18인치 모델은 구단별 로고가 새겨진 휠커버와 보조바퀴로 팬심을 공략했으며, 안전 중심의 설계가 특징이다. 부상 방지용 핸들그립과 어린이의 악력으로도 손쉽게 제동이 가능한 캘리퍼 및 밴드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18인치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5만원이다.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어린이 라이더를 위한 22인치 모델은 편안한 주행감에 집중했다. 노면 충격을 완화하는 경량 알루미늄 서스펜션 포크로 피로도를 낮췄으며, 넓은 기어비를 제공하는 21단 변속 시스템을 갖췄다. 변속 조작이 미숙한 아이들도 그립을 돌려 쉽게 변속할 수 있는 시마노 레보시프트 레버를 채택해 주행의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22인치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만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KBO 어린이 자전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캐논, ‘2026 iF 디자인 어워드’ 32년 연속 본상 수상

캐논, ‘2026 iF 디자인 어워드’ 32년 연속 본상 수상. ⓒ캐논
캐논, ‘2026 iF 디자인 어워드’ 32년 연속 본상 수상. ⓒ캐논

캐논(Canon Inc.)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6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제품의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이번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1만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및 지속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캐논은 1989년 첫 수상 이래 올해로 3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 제품은 ▲EOS R50 V ▲파워샷(PowerShot) V1 ▲EOS C50 ▲EOS C400 ▲RF-S7.8mm F4 STM DUAL 총 5종이다.

EOS R50 V는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최신 DIGIC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6K 오버샘플링 기반의 4K 30p 및 풀 HD 120p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상단에는 줌 레버를 포함한 촬영 버튼과 실시간 라이브 버튼, 전면 셀프 촬영 버튼, 촬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탈리 램프를 배치해 1인 크리에이터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약 370g의 경량 바디로 장시간 촬영에 부담이 적고, 마그네슘 합금 구조를 채택해 방열 성능을 높였다. 곡선이 강조된 라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도 제공해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를 이뤄냈다.

파워샷 V1은 브이로그 및 영상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된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다.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약 2,230만 화소 1.4형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면서도, 약 426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바디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본체 내부에는 냉각 팬 시스템을 탑재해 4K 촬영 시 2시간 이상 연속 녹화가 가능하며, 장시간 촬영에도 발열에 따른 제한 없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 손으로도 조작이 쉽도록 양쪽을 볼록하게 설계한 사진•동영상 모드 전환 스위치, 직관적인 모드 다이얼, 그리고 정면과 위쪽에서 모두 상태 확인이 가능한 L자형 탈리 램프 등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EOS C50은 시네마 EOS 라인업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운 약 670g 무게의 콤팩트 시네마 카메라로, 초소형 바디 안에 신규 7K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최대 7K 60p의 고화질 RAW 영상 내부 기록을 지원한다. 굴곡이 적은 평평하고 직선적인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다수의 액세서리 홀을 배치해 수평 및 수직 모든 방향에서 마이크, 짐벌 등 다양한 장비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카메라 본체와 핸들 유닛 각각에 REC 버튼 및 줌 레버를 배치해 핸드헬드 촬영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며, 조작이 쉬운 위치에 배치된 14개의 커스텀 버튼에는 약 100가지의 기능 중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EOS C400은 방송 및 라이브 영상 제작 현장에서도 고화질의 영상 표현이 가능한 6K 풀프레임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다. 시네마 EOS 시스템 최초로 6K 풀프레임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를 탑재해 6K 60p RAW 및 4K 120p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RF 마운트 특유의 짧은 플랜지백 특성을 살린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짐벌 및 드론, 리그에도 탑재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핸드헬드나 숄더 마운트 등 다양한 촬영 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해 제작 현장에서의 기동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한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커스터마이징 핸드 그립을 적용해 촬영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RF-S7.8mm F4 STM DUAL은 3D 콘텐츠를 촬영 및 제작할 수 있는 차세대 VR 렌즈로, 프리즘 없는 렌즈 방식을 채택해 플레어와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했다. 약 131g의 경량 설계를 실현해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프로그램 및 앱을 활용하면 원격 촬영도 가능해 1인 크리에이터에게도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일반 RF 렌즈와 유사한 조작감을 갖춰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 이브자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패션 부문 13년 연속 1위

이브자리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 플래그십 매장. ⓒ이브자리
이브자리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 플래그십 매장. ⓒ이브자리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홈패션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석권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Index)’는 전국 1만 3,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세부 항목을 조사해 지수화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1999년 도입 이후 매년 소비재•서비스•내구재 등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27개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브자리는 종합지수 1,000점 만점에 739.3점을 기록하며 전년(709.4점) 대비 30점가량 상승한 가운데, 2위(574.1점)•3위(259.7점) 브랜드와도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브랜드 충성도 항목 중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부문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 창조’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침구 제조에서 영역을 확장해 수면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최근 수면의 질이 건강 관리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으면서, 수면 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토털 슬립-케어(Total Sleep-Care)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연구소 R&D 기반의 수면 환경 연구를 지속 중이다.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생명과학을 응용한 수면 환경 연구를 이어왔다. 2024년에는 KAIST와 수면과학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외에도 대형 종합병원과 슬립테크 기업 등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선보이며 맞춤형 수면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슬립앤슬립을 통해 베개, 토퍼, 이불 등 전 품목에 걸쳐 고객의 체형, 수면 자세, 온도 민감도 등 개인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침구를 선보인다.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는 상담과 비교체험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침구를 제안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이커머스사업부 부본부장은 “양질의 수면을 중시하는 흐름과 함께 침구 선택 기준이 점차 전문화되면서 연구개발 투자와 맞춤형 서비스 확대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면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침구를 넘어 고객 특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수면 솔루션’ 개발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adidas Originals Flagship Seongsu)’. ⓒ아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adidas Originals Flagship Seongsu)’. ⓒ아디다스

아디다스코리아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서울 성수(adidas Originals Flagship Seoul Seongsu)’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및 기업 인테리어(Corporate Interiors) 부문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성과 완성도,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iF 어워드 수상은 디자인 혁신과 품질,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서울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유산 위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녹여낸 공간이다. 강렬한 벽돌 파사드와 몰입감 있는 복층 구조,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톤 계단 등은 성수만의 로컬 감성과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함께 반영하며, 공간 전반에 진정성과 유기적인 흐름을 구현했다.

특히 이 공간은 단순한 제품 판매 매장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스트리트 컬처, 지역성, 창의적 표현이 만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장 내 아트 인스톨레이션, 커스터마이징 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리테일과 문화,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살아 있는 캔버스’ 같은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지난해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간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적인 어워드인 ‘FRAME Awards’에서 Single-Brand Store 리테일 부문 2025년 최고의 공간 중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창의성과 오리지널리티를 서울 성수동이라는 지역의 결에 맞춰 재해석한 공간”이라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은 단순한 공간 미학을 넘어, 브랜드와 지역, 고객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리테일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글로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아디다스는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를 비롯해,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adidas Bukchon Heritage Store)’,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adidas Originals Dosan Flagship Store)’ 등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거점에 브랜드 철학과 공간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접목하며 리테일 경험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의 전통과 생활의 결이 살아있는 서촌에 전통적인 분위기와 러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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