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맘보육재단·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가 주도하는 삶’ 양육자 교육 실시
최지은(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강연... 현대 육아의 현실 점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와 모아맘보육재단(보육대표 김광자)이 위탁 운영하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애)에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마포가족센터 지하 2층 강당에서 [마포부모the자람] 포괄적 양육자 교육을 실시했다.
모아맘보육재단은 2003년 설립된 보육전문 기관으로, 현재 전국 157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전문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지원, 영유아 발달과 보육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모아맘보육재단 주관,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16주년 개관기념 주간 행사로 진행됏다. 포괄적 양육자 교육의 주제는 ‘영유아가 주도하는 삶’으로 최지은(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잘 키우는 프로젝트가 된 현대 육아의 현실 점검, 영유아 뇌 발달과 놀이의 의미, 전두엽 발달과 영아 주도 놀이 지원 전략, 미운 18개월의 신경 발달적 이해의 흐름으로 구성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에 대한 만족도 ‘만족’ 이상 93%, 재참여 의사 96%로 집계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시간 내에 엄청난 걸 배웠고 잘 적용하면 양육효능감이 올라갈 것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응답했다.
김광자 모아맘보육재단 보육대표는 “이번 양육자 교육이 부모들이 ‘잘 가르치는 양육’을 넘어,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놀이의 의미를 이해하며 아이의 삶을 존중하는 양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아맘보육재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효능감 향상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연계 교육으로 ‘우리 아이 평생 지키기 장 腸’을 주제로 장의 역할, 장이 건강하지 않을 때의 증상과 장 건강 관리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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