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제16·17대 이·취임식 개최
문종구 회장 “보육 전환점... 분과 협력으로 연합의 힘 키울 것”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가 24일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오금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상반기 위원장, 봉양순 서울시의원 등을 비롯해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법인·단체 임원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문종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시 보육은 새로운 전환점 앞에 서 있다.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라는 보육환경의 변화, 교직원의 처우와 전문성 강화, 부모의 신뢰 회복과 공공성 확대 등 우리 앞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다"며 "이제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법인·단체 등 5대 분과와 긴밀히 협력하며, 분과의 다양성을 연합의 힘으로 바꾸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과는 운영 형태는 다를지라도,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부모의 신뢰에 응답하며, 보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만큼은 하나"라며 "다섯 분과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연합회, 소통의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살아 움직여야 진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저는 늘 현장 가까이에서 듣고, 고민하고, 함께 해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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