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뉴스]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되나...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법’ 본회의 통과
2026년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동그라미학교’ 운영
'청소년뉴스'는 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김한규 대표발의,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법’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성평등가족위원회 간사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청소년지도자는 그동안 청소년의 성장과 보호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보수 체계와 근로 여건에 대한 기준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근무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그간 예산과 행정 지침에 의존해 왔던 처우 논의를 법률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김한규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여는 등 관련 사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김 의원은 “청소년지도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청소년 정책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법안 통과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2026년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센터 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요사업의 계획 및 발전방안 논의, 기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센터 주요 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학교 네트워킹 강화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추진 및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이조경)은 “우리 센터는 청소년활동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현장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소년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동그라미학교’ 운영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공교육의 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과 진로 탐색, 다양한 대안교과를 제공하는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동그라미학교’를 운영한다.
동그라미학교는 출석을 통해 정규학교의 교육과정이 인정되는 위탁교육기관으로 특성화교육인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등 대안교과 수업을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다양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보통교과(국어, 영어, 수학 등) 및 대안교과(제과·제빵, 바리스타, 슈가아트 등)로 진행된다.
현재 신규 위탁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동그라미학교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사회봉사 활동 ‘슬기로운 봉사생활’ 운영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3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총 3일간 사회봉사 명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및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봉사생활’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아탐색 및 인성교육, 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역사 관련 예술품 제작활동 ‘움아트’ 진행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3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총 2회에 걸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 관련 예술품 제작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예술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땅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대표적인 역사 전투의 내용과 의미를 이해하며 펄러비즈를 활용한 한반도 모양 비즈 제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역사 인식 및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더불어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산리 전투, 봉오동 전투에 대해 배우며 우리나라를 지킨 역사를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청소년은 “펄러비즈를 만들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장애전담 방과후아카데미, 1분기 토요체험활동 ‘전통에 퐁당! 민속촌에 풍덩!’ 진행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3월 21일(토) 중등 장애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 체험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인 1분기 토요체험활동 ‘전통에 퐁당! 민속촌에 풍덩!’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상호작용과 협동심을 기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민속촌에서 전통놀이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민속촌에 와서 오래 있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실내 공간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활동 ‘움차움차 움동회’ 진행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월 27일(금), 28일(토) 총 2회에 걸쳐 9세부터 14세까지의 청소년 46명을 대상으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활동 ‘움차움차 움동회’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전통놀이의 종류와 유래에 대해 배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전통성과 고유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착심과 자긍심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유휴시간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경험하도록 하였으며, 팀 활동을 통한 역할분담과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게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단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컬링’으로 마약예방 교육…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학교단체 대상 체험형 마약예방교육 운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하 중앙수련원)은 최근 확산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우려에 대응해 충남함께한걸음센터와 연계한 체험형 물질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방식에서 벗어나 컬링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물질의 위험성과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마약류뿐만 아니라 니코틴·카페인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물질을 함께 다룬다.
중앙수련원은 4월 중 학교단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질 관련 퀴즈와 안내 자료 배포 등 대면 캠페인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예방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학교단체 수련 활동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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