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렌드] KB손해보험,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출산지원금 도입 外
DB손보, 미국 보험사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 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분기 접수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KB손해보험, 할인에 할인을 더한 신상품 ‘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건강고지 할인과 장기유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 신상품 ‘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계약 유지 시 보험료를 추가로 낮춰주는 ‘장기유지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고지를 충족할 경우 기존 대비 최대 약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5세부터 40세까지이며, 15세 미만은 암 면책기간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보장과 함께 독감치료비, 응급실 내원비 등 ‘일상생활 통합치료비’를 신설해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녀 출산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도입하고, 가입 후 3년부터 10년까지 1%, 10년 이상 유지 시 2%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청년층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보장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 DB손보, 미국 보험사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일, 미국 특화보험사 The Fortegra Group, Inc.(이하 ‘포테그라’) 인수와 관련하여 금융당국으로부터 자회사 소유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포테그라는 1978년 설립된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화보험(Specialty), 신용?보증보험, 보증 등 보험관련서비스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전문적인 언더라이팅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합산비율(90% 수준)을 시현하고 있으며 보험과 보험 관련 서비스 사업 등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 포테그라 발행주식 100%를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국내외 규제당국의 승인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을 통해 거래 종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다만, 최종 거래 종결을 위해서는 해외직접투자 신고 수리와 함께 미국 등 금융당국의 지배권 변경 승인 절차가 추가로 필요하며, DB손해보험은 각국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통상적인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모든 인가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거래 종결에 착수할 예정이며, 최종 거래 종결은 2026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된다.
◇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분기 접수…부담 완화·고용 안정 강화
서울 성북구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1분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됐으며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가입연도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성북구이면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10인 미만 고용 사업주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이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가입한 근로자가 있는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분 80%를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2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먼저 가입해야 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경우 기준보수 3~7등급에 해당하면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역시 근로복지공단을 통한 사전 가입이 필요하다.
신청은 4월, 7월, 10월, 12월 분기별로 접수하며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설계사 역량 레벨업’ 토스인슈어런스, 한문철 변호사 초청 특강 실시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가 지난 2일 자사 설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한문철 변호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DB손해보험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특강을 성사시켰다.
강연을 진행한 한문철 변호사는 18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한문철TV’ 및 방송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통사고 전문가로, 지난 2022년 DB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은 이후로 좋은 성과를 거둬오고 있다.
앞서 토스인슈어런스는 자사 설계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집한다는 공고를 게시했고, 신청 시작 10분 만에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 신도림 토스인슈어런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들에게 자동차보험의 보상 사례와 실제 교통사고 발생 시 보상 관련 대응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한 변호사는 사고 직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보험사 신고 절차, 과실 비율 산정 기준 등 설계사들이 고객 상담 과정에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주예 토스인슈어런스 교육팀 리더는 "보험료 경쟁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진짜 고객에게 이득이 되는 보험이 무엇인지 알고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오늘 강연에 참석한 설계사들은 이러한 점을 체감하고 자동차 보험 관련 전문 지식까지 습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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