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강북구가족센터, 부모교육 성료… AI 시대 양육 방향 제시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
강북구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와 강북구가족센터가 공동 운영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네 번째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교육 환경 변화로 자녀 양육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 소재 한신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됐으며, 총 96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평일 오전 시간대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 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강북구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돼 지역 돌봄 네트워크 협력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의는 『AI 시대 패러다임 대혁명 대한민국 교육 트렌드』의 저자 방종임 강사가 맡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는 AI 시대에는 성적 중심 평가보다 자녀의 역량과 자율성이 중요하며, 부모가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AI를 막연히 걱정했는데 활용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 “아이를 비교하지 않고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부모인 내가 먼저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에게 선택권과 주도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희정 강북구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회장과와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아동 돌봄과 부모 지원이 함께 이뤄질 때 더욱 효과적인 양육 환경이 조성된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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