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트렌드] 퍼실, 액체세제 ‘퍼실 딥클린’ 전 제품 7종 리뉴얼 출시 外
이브자리, 자연 냉감 소재 인견 여름 침구 출시... 깨끗한나라, ‘위생용품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 참여
‘리빙용품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 정보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아이의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제품, 수납과 동선을 개선해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디어 상품, 친환경·저자극 소재 생활용품, 성장 단계에 맞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가정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 퍼실, 액체세제 ‘퍼실 딥클린’ 전 제품 7종 리뉴얼 출시
퍼실(Persil)이 섬유 속 깊이 남은 초미세 오염까지 제거하는 ‘퍼실 딥클린 파워 마이크로 효소’ 액체세제 7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3월 이마트에서 선런칭한 제품 2종에 이어, 퍼실만의 ‘파워 마이크로 효소’ 기술을 액체세제 전 제품군으로 확대한 것이다. 4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홈쇼핑 전용인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 라벤더’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라인업은 ▲퍼실 딥클린 파워젤과 ▲퍼실 딥클린 라벤더젤을 비롯해,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 라벤더, ▲퍼실 엑스퍼트 삶음파워, ▲퍼실 엑스퍼트 그린파워, ▲퍼실 엑스퍼트 베이비젤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 기술인 ‘파워 마이크로 효소’ 기술은 섬유 사이사이에 남아 악취와 누런 얼룩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 오염’까지 세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 기공보다 작은 초미세 효소가 섬유 깊숙이 침투해 일반 세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잔여물까지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또한 세탁조 내부에 쌓일 수 있는 냄새 원인 물질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세탁기 청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파워 마이크로 효소의 세척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탁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부스터 성분과 제품의 용해력 및 세척 성능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성분을 새롭게 추가했다.
패키지 변화도 돋보인다. 용기의 5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환경 부담을 줄였으며, 새롭게 적용된 ‘이중 사출 캡’은 밀폐력을 높여 내용물 누수를 과거 제품대비 더 방지한다.
◇ 이브자리, 자연 냉감 소재 인견 여름 침구 출시
㈜이브자리가 더 덥고 길어진 여름에 대비해 자연 냉감 소재인 인견을 적용한 여름 침구를 출시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이상 고온에 따른 폭염 발생 빈도도 잦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브자리는 올여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할 최적의 소재로 인견을 내세웠다.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인 인견은 소재 본연의 차가운 특성으로 닿는 촉감이 시원하고,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우수해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는 한여름 대표 고급소재이다.
또한 이브자리는 열을 흡수하는 자일리톨 성분을 원단 표면에 처리하는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침구의 냉감 기능을 강화했다. 아토쿨 가공을 거친 침구는 냉감 효과뿐 아니라 항균 기능까지 겸비해 여름철 위생 관리에 용이하다.
여름 신제품인 ‘헤이븐’은 100% 인견 소재 침구다. 피부에 닿는 차가운 감촉은 물론, 싱그러운 그리너리 패턴으로 디자인해 시각적인 청량감까지 선사한다. 수채화로 그린듯한 그린 컬러의 잎사귀와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침실을 연출해준다.
더불어 이브자리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은 올여름 접촉 냉감 기능성 침구 ‘프리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섬유기업 휴비스의 고성능 냉감 원단으로 만들어 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이트,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침구 외에도 거실용 소파 패드와 카펫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집 안 곳곳에서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깨끗한나라, ‘위생용품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 참여
깨끗한나라(대표 이동열)는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EC홀에서 열린 ‘위생용품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해 제품 용량 정보의 투명성 강화와 가격 안정화 노력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위생용품 제조·유통업체들과 함께 가격 변동 없이 용량·규격·중량·개수 등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오인을 방지하고, 시장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제품의 용량·규격·중량·개수 등 단위 사양을 일정 수준 이상 축소할 경우, 해당 사실을 제품 포장과 홈페이지, 판매장소 등을 통해 사전에 고지하고 변경 전후 정보 및 변경 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 취지에 따라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품 정보 제공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용량 및 규격 변경 시 명확하고 일관된 고지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 혼선을 최소화하고, 자사 및 유통 채널을 통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장 내 정보 비대칭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정책 준수를 넘어 원가 및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도 가격 안정화를 위한 내부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며 소비자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설 예정이다.
◇ 교원 웰스(Wells), 욕실 코팅 서비스 ‘웰스 코팅 365’ 론칭…홈케어 영역 확대
교원 웰스(Wells)가 매트리스 중심의 홈케어 서비스를 욕실까지 확장하며 생활 밀착형 관리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
홈케어 서비스는 홈케어 전문가가 매트리스 내부와 같이 평소 관리가 어려운 곳을 전문 장비로 케어해주는 서비스다. 그 일환으로 교원 웰스는 욕실 물때와 곰팡이 고민을 덜어주는 ‘웰스 코팅 365’를 론칭하고 홈케어 영역을 확대했다.
웰스 코팅 365는 오염에 취약한 욕실을 홈케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 장비로 코팅해 준다. 표면 이물질과 유막 제거부터 연마, 건조, 코팅 등 단계별로 욕실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코팅제는 무독성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내열·내화학성이 우수해 위생 유지 효과를 강화했다. 시공 직후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교원 웰스는 비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도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으며 향후 세면대, 거울, 샤워부스 등 욕실 전반으로 코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프로젝트슬립, 냉감쿨매트 ‘TRC 냉감패드’ SK스토아 입점… 유통 채널 확대
프로젝트슬립이 SK스토아에 공식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 프로젝트슬립은 ‘수면은 모두의 기본권’이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최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스토아는 SK그룹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TV 홈쇼핑과 데이터 쇼핑이 결합된 양방향 T커머스 채널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프로젝트슬립은 기존 자사몰 중심의 판매 채널에서 나아가 더욱 넓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보하게 됐다.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쾌적한 숙면을 돕는 TRC 소재 제품들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TRC 냉감쿨패드'는 우주복 등 극한의 환경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 쓰이는 신소재를 적용한 냉감쿨매트로, 수면 중 방출되는 열을 즉각적으로 흡수해 준다.
통기성을 높인 다층 레이어 구조로 잦은 세탁에도 시원함이 유지되며, OEKO-TEX 및 영유아용 KC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함께 선보이는 '냉감베개커버'는 수면 시 얼굴에 오르는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며,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패턴으로 시원함을 더했다.
숙면을 돕는 애착 바디필로우 '쿨쿨곰'도 이번 입점과 함께 선보인다. 쿨쿨곰은 탄탄하고 쫀득한 고밀도 메모리폼이 내장되어 안고 자는 즉시 체온을 낮춰주며, 열이 많은 유아를 위한 아기 냉감베개나 애착 냉감인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엄격한 안전 인증 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입점에 맞춰 세련된 헤링본 패턴 바디필로우커버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시각적인 청량함을 한층 높였다.
◇ 알로소, 소파 리뉴얼 서비스 ‘Re:cover(리:커버)’ 케어 공개… “애장하는 소파는 오래, 스타일은 새롭게”
알로소(Alloso)가 고객의 소파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Re:cover(리:커버)’ 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소파는 거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가구로, 평균 사용 기간이 10년 이상으로 긴 편이다. 하지만 이사, 가족 구성 변화, 인테리어 트렌드 변화 등은 통상 2~7년 사이에 발생해 결국 소비자는 아직 구조적으로 멀쩡한 소파를 두고 교체를 고민하게 된다.
알로소는 이러한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춰, 소파를 교체가 아닌 리뉴얼 관점에서 재해석한 새로운 선택지 'Re:cover(리:커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리:커버 케어는 기존 프레임은 유지한 채 마감재 교체와 내장재 보강을 통해 새 제품과 같은 컨디션과 스타일을 구현하는 서비스다. 교체가 아닌 리뉴얼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와 사용감을 동시에 새롭게 만들어 고객의 선택 폭을 확장했다.
리:커버 케어는 가구 시장에서 통용되던 단순 수선(AS)이나 천갈이의 개념을 넘어선 브랜드 공식 리뉴얼 서비스다. 기존에도 마감재 교체나 천갈이 서비스는 존재했지만, 사설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어 가격 산정 기준이 불투명하고, 품질 편차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왔다. 알로소는 이러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브랜드만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투명한 프로세스를 적용한 공식 브랜드 리뉴얼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고객은 알로소가 보유한 70여 종의 프리미엄 마감재 가운데 자신의 취향과 변화된 인테리어에 맞는 소재와 컬러를 새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치 휴대폰 케이스를 바꾸듯, 소파의 외관을 취향과 공간 변화에 맞춰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기능적 보강도 함께 이뤄진다. 사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라앉은 캐시미론을 보강하여 초기의 볼륨감과 착석감을 복원한다.
상담부터 회수, 작업,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브랜드가 관리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수도권 내 알로소 직영 매장 접수를 통해 제품 상태를 진단하고 마감재 스타일링 상담을 진행한 뒤, 소파 전문 시공팀이 제품을 안전하게 수거한다. 작업은 본사 제조 공정과 동일한 설비 환경에서 이뤄지며, 최종 품질 검수를 거쳐 고객에게 재배송된다. 향후 서비스 지역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크린토피아, ‘바로옷장패키지’ 출시 한 달 만에 접수량 약 120% 증가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의류를 바로 옷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바로옷장패키지’ 서비스의 접수량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겨울 의류 정리 시즌과 맞물려 세탁 이후 보관까지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고객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출시된 ‘바로옷장패키지’는 세탁 완료 후 별도의 커버나 옷걸이 교체 없이, 고객이 수령한 상태 그대로 옷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추가 서비스다. 통기성이 우수한 ‘숨 쉬는 의류커버’, 형태 변형을 최소화하는 ‘보관용 옷걸이’, 습기와 곰팡이, 해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습제’ 등 3종으로 구성돼 보관 편의성과 최적의 의류 컨디션 유지를 동시에 고려했다.
크린토피아는 해당 서비스를 지난해 9월부터 일부 가맹점을 중심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가맹점과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패딩, 코트, 니트 등 부피가 크거나 보관이 까다로운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 세탁 후 곧바로 옷장에 보관할 수 있는 편의성이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옷장패키지’는 세탁 이용 시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품목 및 길이에 관계없이 2,500원의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액의 추가 비용으로 세탁 이후 보관까지 간편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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