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에코랜드 제주, 어린이날 맞아 ‘오! 해피데이, 숲속 기차 타고 슝슝’ 이벤트 운영 外
국립대구박물관, 2026 어린이날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개최... 동대문구 배봉산, 생활권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
“이번 주말은 어디 놀러 가?”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의 고민은 시작된다. 검색창을 열어보지만 정보는 넘쳐나고, 막상 선택은 쉽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이런 엄마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아이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모의 걱정은 줄일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연재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믿고 참고할 수 있는 나들이 길잡이를 제시한다.
◇ 에코랜드 제주, 어린이날 맞아 ‘오! 해피데이, 숲속 기차 타고 슝슝’ 이벤트 운영
에코랜드는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어린이날 주간 스페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속 기차 타고 떠나는 특별한 하루’를 콘셉트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사랑의 장난감 나누기’ 이벤트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어린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 복장을 하고 방문한 어린이에게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아이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에코랜드 전역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서커스 △K-POP 댄스 퍼포먼스 △버블·벌룬쇼 △판타지 포레스트 with 프렌즈 공연 등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시간대별로 펼쳐진다.
특히 ‘판타지 포레스트 with 프렌즈’ 공연 진행 시 오늘의 주인공 어린이들에게 기차를 타며 즐길 수 있는 풍선이 제공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라벤더팜에서는 유채꽃 풍경 속에서 감성적인 △유채 블라쏭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곶자왈 팜 빌리지 콘셉트의 ‘다그닥 목장’에서는 이번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목장에서 아기 흑비양 ‘잉크’가 새로 태어나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새롭게 합류한 알파카를 비롯해 포니, 제주마, 산양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랜드 호텔 레스토랑 ‘교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5월 2일(토), 5월 3일(일), 5월 5일(화·어린이날), 5월 9일(토)에 운영되는 ‘가정의 달 특선 런치 뷔페’는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시 미취학 자녀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함께 나누며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국립대구박물관, 2026 어린이날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개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최환)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금)부터 3일(일), 그리고 5월 5일(화)까지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활동이 준비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상상 속 비행기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스티로폼 비행기 꾸미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왕 카네이션 만들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필기구를 꾸미는 '볼꾸-볼펜 꾸미기', ▲자신의 성격유형(MBTI)을 표현하는 특별한 열쇠고리인 'MBTI 키캡 만들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박물관 인생네컷'이 있다.
준비된 체험활동은 5월 2일(토)부터 3일(일), 5월 5일(화)까지 3일간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각 체험당 1일 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온 가족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 공연도 연이어 펼쳐진다. 5월 1일(금)에는 독특한 선율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온도(OWNDO)밴드'의 특별 공연이 열린다. 5월 3일(일)과 5월 5일(화)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쇼'가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화)에는 '솔리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가 희망찬 클래식 선율을 선사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온도(OWNDO)밴드' 공연과 '마술쇼'는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33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 동대문구 배봉산, 생활권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사계절 즐기는 복합공원으로 진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는 배봉산공원을 숲해설과 유아숲체험, 인공암벽장, 숲속폭포, 미디어파사드, 황톳길이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공원으로 가꿔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동네 뒷산 같은 산책 공간에 머물렀던 배봉산이 이제는 걷고 쉬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체험하며 치유까지 누리는 생활권 공원으로 자리를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배봉산은 4.5㎞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품고 있어 유모차를 끄는 가족과 보행약자도 비교적 편안하게 숲길을 누릴 수 있다.
배봉산의 강점은 ‘자연을 보는 공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숲을 걸으며 생태를 배우는 방식으로 꾸려지고,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익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치유 프로그램도 더해져 아이에게는 숲이 교실이 되고, 어른에게는 바쁜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다.
활동적인 체험을 원하는 주민에게는 인공암벽장이 있다. 2017년 조성된 높이 7m 규모의 암벽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장비 사용법과 등반 기술을 배울 수 있고, 이용 전 안전교육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계절별 볼거리도 뚜렷하다. 여름철에는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가 시원한 풍경을 더한다. 폭포는 5월부터 9월까지 하루 5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동되며 폭 41m, 최대 높이 19m 규모로 도심 속 여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밤이 되면 같은 공간은 미디어파사드 무대로 바뀐다. 미디어파사드는 주말 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3회 운영되며, 회당 30분씩 상영된다. ‘돌의 숨, 숨의 빛’을 주제로 ‘피어나다’, ‘루미니아’ 등 콘텐츠를 선보여 숲속폭포와 어우러진 몰입형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맨발 걷기 수요에 맞춰 황톳길도 새롭게 정비했다. 배봉산근린공원 황톳길은 휘경광장에서 히어리광장까지 이어지는 355m 구간으로, 올해 4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구는 미끄럼 방지용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국내산 황토를 새로 포설했으며,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 환경을 갖췄다.
이처럼 숲길과 황톳길, 체험시설, 야간 콘텐츠가 한 공원 안에 모이면서 배봉산은 사계절 내내 주민 발길이 이어지는 동대문구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봄철 철쭉과 벚꽃, 가을 꽃무릇 등 계절마다 다른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정상에서는 노을과 새소리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 서울스카이, '스타워즈 데이' (5/4) 맞이 특별 이벤트 공개
‘스타워즈 데이(Star Wars Day)’는 <스타워즈>의 명대사 “포스가 함께하길(May the Force be with you)”과 5월 4일을 뜻하는 영어 표현 “May the Fourth”의 발음 유사성에서 비롯된 기념일로, 매년 5월 4일 전 세계 팬들이 <스타워즈>를 즐기고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스타워즈 데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스타워즈> 테마 몰입형 공간 ‘STAR WARS : ABOVE THE GALAXY’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서울스카이는 지난 4월 10일(금)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세계관에서 영감받아 연출한 몰입형 테마 공간을 운영 중이며, 5월 4일(월)과 5일(화)에는 캐릭터 퍼레이드를 추가로 선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스카이에서 ‘스타워즈 데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코스의 시작으로 지하 1층 스타워즈 스페셜 스토어(STAR WARS SPECIAL STORE)를 방문해보자. <스타워즈> 시리즈 인기 캐릭터 테마의 굿즈를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고르며 은하 세계로 떠나는 듯한 여정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피규어와 랜덤 뱃지, 키링, 봉제 인형 등이 마련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입구를 지나 지하 2층으로 이동하면 5월 27일 개봉을 앞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테마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치명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로구’ 캐릭터가 물건을 공중으로 띄우는 모습을 담은 설치물과 함께 사진을 연출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의 상징적인 베스카 투구를 배경으로 제작된 포토존 앞에서 기념 촬영을 남기면 어느새 ‘만달로리안’의 세계관에 들어선 듯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 즐기는 ‘스타워즈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스타워즈> 공식 팬클럽 '501군단 대한민국지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캐릭터 행사다. 오는 5월 4일(월)과 5일(화) 오후 2시,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등 <스타워즈>와 <만달로리안> 캐릭터 코스튬을 입은 팬들로 구성된 ‘501군단 대한민국지부’가 서울스카이 메인 전망층에서 <스타워즈> 캐릭터 포토 타임을 갖는다. ‘스타워즈 데이’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이틀간 진행하는 만큼, 팬들은 물론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손님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행사다.
서울스카이 인근의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도 5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스타워즈 데이 2026 in 잠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타워즈 아레나’가 운영되며, 서울스카이까지 찾는다면 ‘스타워즈 데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워즈 아레나’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잔디광장에서 서울스카이 할인 QR코드를 찾아 촬영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QR코드를 통해 ‘다인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타워즈>의 명대사로 꼽히는 ‘I’m your father’가 적힌 머그컵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스타워즈 스페셜 스토어 및 서울스카이샵에서 스타워즈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이벤트별 진행 일자 상이)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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