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서울 100인의 아빠단 8기 출범
아빠들의 육아참여,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 첫 출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지난 25일 협회 3층에서 ‘서울 100인의 아빠단 8기(서울시 200인의 아빠단)’ 오리엔테이션(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저출생 지역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50여 가족, 약 1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활동 선서를 진행하며 ‘함께육아’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교육·체험·소통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전년도 아빠단 단장의 멘토 특강과 AI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가 강연, 올해 활동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도 마련됐다.
서울 100인의 아빠단 8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미션과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옥분 협회 본부장은 “아빠의 작은 변화가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함께하는 육아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재 약 250명 규모로 확대되며 서울시 대표 가족 참여형 정책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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