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외부활동 지원 위한 ‘강북노리버스’ 첫 운행
관내 어린이집 대상 맞춤형 차량 지원 서비스 본격 가동... ‘북토리마을’ 의미 담은 ‘강북토리버스’로 친근감 더해
서울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의 외부 활동 편의를 돕고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북토리버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6일 첫 운행을 개시하며 영유아 중심의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차량 지원 사업은 강북구 고유의 '북토리마을' 조성 의미를 듬뿍 담아 ‘강북토리버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지역 주민들과 영유아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어린이집 외부 활동의 든든한 발, ‘강북토리버스’
‘강북토리버스’는 차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센터 방문 및 지역 내 현장학습 장소까지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더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9:30~12:00)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지원 구간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센터 혹은 관내 주요 현장학습 장소까지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대 20명 탑승 가능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강북토리버스는 안전 사양을 갖춘 21인승 버스로 운영된다. 영유아와 인솔자를 포함해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이 중 영유아는 최대 19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특히 센터는 이용 규정을 통해 ▲성인 인솔 교사의 반드시 동승 ▲버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청결한 카시트 사용 등을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보육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
해당 사업은 운행 시작과 동시에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과 보육 교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외부 활동 시 가장 큰 부담이었던 영유아 이동 안전과 차량 렌트 비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관내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차량 대여 부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지원 서비스가 생겨 보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영유아들이 타고 내릴 때 기사님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를 도와주셔서 교사들의 안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은미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강북토리버스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시작이 되고, 어린이집에는 이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강북토리버스'라는 이름처럼 우리 아이들이 북토리마을 안에서 도토리처럼 알차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차량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신청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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