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렌드] DB김준기문화재단, 제16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 外
DB손해보험,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한 장기보상 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 국내최대 드론 커뮤니티와 함께 만든 신상품 ‘KB드론배상책임보험’ 출시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DB김준기문화재단, 제16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
‘제16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금융 분야 논문/기획안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역량 발전을 돕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모전이다.
올해 대회는 전년(546팀) 보다 79% 늘어난 975팀이 참가하였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선정됐다.
상위 5팀에게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팀들에게도 모건스탠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금융탐방 기회가 폭넓게 제공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PRIME’팀(허재환, 최재윤)이 ‘지정학적 리스크의 인플레이션 전이경로 식별: BN-Informed SSVS-BVAR 접근’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허재환 학생은 “서울대 경제학부 SFERS 학회 친구들과 열심히 연구 준비했다”며 “국내 최고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B김준기문화재단은 '미래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DB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회장의 뜻에 따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88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됐다. 현재 재단은 보호대상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빅 장학사업’을 비롯해, 연구 중심의 대표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한 ‘DB보험금융공모전’과 실전 모의투자 대회인 ‘DB GAPS투자대회’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고객의 신뢰를 설계하는 보험인” 2026년도 우수인증설계사 22,305명 선정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가 2026년도 우수인증설계사로 생명보험 11,460명, 손해보험 10,845명 등 총 22,305명을 선정하였다. 인증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보험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양 협회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보험업계 대표 인증제도로, 올해로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동일 보험회사에서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유지율 90%?25회차 유지율 8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특히 지난 3년간 보험업법 위반에 따른 제재 이력이 없어야 하는 등 윤리성과 준법성 측면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보험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보험산업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비자 보호 강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지율 평가 방식이 개선되었다. 2026년부터는 소비자가 보험설계사로부터 안내받고, 직접 조회?확인 가능한 ‘이클린보험서비스*’의 유지율을 적용함으로써 인증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제고하였다.
이전보다 엄격한 인증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총 인증인원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우수인증설계사 제도에 대한 공신력과 우수인증설계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11,460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9.5%이다. 인증자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17.7년, 평균 유지율은 13회차 97.4%, 25회차 91.0%이며, 평균 연소득은 1억 4,263만원이다. 이를 통해 우수인증설계사들이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의 곁에서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보험설계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최초 인증자는 3,018명(26.3%)이며, 생명보험 Golden Fellow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3,327명(29.0%), 제도 도입 이후 19년 연속 인증을 유지한 보험설계사는 69명(0.6%)에 달한다.
2026년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6.9%에 해당하는 10,845명으로 나타났다. 인증자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19.3년, 평균 연소득은 1억 2,005만원이며, 평균 유지율은 13회차 95.8%, 25회차 88.2%로 집계되었다. 이는 우수인증설계사들이 단순한 모집 실적 중심이 아니라 고객 유지관리와 완전판매 중심의 건전영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손해보험 인증자 가운데 올해 최초 인증자는 1,915명(17.7%)이며, 5회 이상 연속 인증을 유지한 설계사에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후보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제도 도입 이후 19년 연속 인증을 유지한 설계사는 443명(4.1%)으로 집계되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가 보험산업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DB손해보험,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한 장기보상 서비스 오픈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7일 행정·공공기관에 분산된 고객 정보를 디지털로 연계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금 청구 업무에 적용하여 장기보험 보상 시 고객이 직접 제출해야 했던 서류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고객이 모바일 본인인증과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행정안전부 등 행정기관에 보관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주민등록 등·초본 등 35종의 증명 서류를 고객이 별도로 발급·제출하지 않아도 보험사가 직접 데이터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장기보험 보상을 청구하는 고객은 기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서류를 발급해 제출하던 불편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보상 접수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DB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고객의 서류 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은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이번 장기보상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자동차보험 보상, 장기, 자동차보험 가입 및 배서 업무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보험 업무 전반에 걸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 KB손해보험, 국내최대 드론 커뮤니티와 함께 만든 신상품 ‘KB드론배상책임보험’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최대 드론 커뮤니티 ‘드론플레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 개발한 ‘KB드론배상책임보험(개인용)’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업·상업용 중심 드론보험 시장이 아닌 개인 취미·레저용 드론 사용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다.
KB손해보험은 상품 개발에 앞서 드론플레이 회원 413명을 대상으로 드론보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8.5%가 개인 드론보험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76.0%는 가입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개인용 드론보험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드론 사용자들이 보험 가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 범위’를 꼽았는데, KB손해보험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드론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담보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는 특정일 하루 가입일 경우, 보험료 1만 원 수준으로 최대 5억 원까지 보상 가능하고, 연간 보험료 5~13만 원 수준의 다양한 플랜으로 최대 5억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의 신상품 ‘KB드론배상책임보험’은 건전한 드론 문화 확산과 안전한 비행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레저용 드론 시장에 새로운 드론보험의 표준을 제시하고 드론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일반상품본부장 정재근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개인용 드론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개발한 사용자 참여형 보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상품 출시 이후에도 드론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담보를 추가하는 등 고객 중심 상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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