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트렌드] 파크 하얏트 서울, 웰니스 여행 트렌드 반영 ‘서머 리트리트’ 패키지 출시 外
에프오씨씨·글로스터호텔 인천, MOU 체결... 서울드래곤시티, 31층 프리미엄 연회장 ‘르 시엘 31’ 오픈
‘호텔·리조트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주목할 만한 호텔·리조트 업계 동향을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키즈 전용 패키지,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맞춤 서비스, 위생·안전 강화 정책 등 다양한 소식 중 가족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한 휴식을 돕는 정보를 중심으로 전달한다.
◇ 파크 하얏트 서울, 웰니스 여행 트렌드 반영 ‘서머 리트리트’ 패키지 출시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웰니스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파크 하얏트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객실 패키지 ‘서머 리트리트(Summer Retreat)’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웰니스 스테이로, 객실 휴식과 사우나, 웰니스 음료, 프리미엄 헤어케어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로사노 페레티(Rossano Ferretti)’와 협업해 프리미엄 셀프 케어 경험을 제공한다. 로사노 페레티는 자연 유래 성분과 전문 헤어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과 스파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돌체(Dolce)’ 컬렉션 정품 기프트 세트(약 12만 5천 원 상당)가 1회 제공된다. 해당 세트는 샴푸와 헤어 마스크로 구성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객실에서는 룸서비스 조식이 제공되며, 호텔 23층 시트러스 바에서 웰니스 음료 2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 이용 혜택도 포함돼 전반적인 웰니스 경험을 강화했다.
운동 고객을 위한 테크노짐 렌탈 키트 무료 제공과 발레파킹 서비스도 포함돼 휴식과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예약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 F&B 바우처가 선착순 30객실 한정으로 제공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머 리트리트’ 패키지는 2026년 8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예약은 파크 하얏트 서울 객실 예약실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 에프오씨씨·글로스터호텔 인천, MOU 체결… “향기로 경험하는 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
㈜에프오씨씨(대표 김덕영)와 글로스터호텔 인천(대표 허인영)이 지역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와 로컬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프오씨씨의 니치 향수 브랜드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Heroes of Korea)’와 글로스터호텔 인천이 협력해, 호텔 투숙객에게 단순 숙박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제주, 청주, 전주, 인천, 킨텍스, 함덕 등 전국 거점에서 약 2,100실 규모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프런트 데스크 앞에 ‘히어로즈 존(Heroes Zone)’을 조성하고, 엘리베이터 공간에는 향기 연출과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를 설치할 예정이다. 에프오씨씨는 공간 기획과 콘텐츠 구축을 맡고, 자사 플랫폼 ‘포크피플(FOCCPeople)’을 통해 마케팅과 투어 운영을 지원한다.
첫 협업 콘텐츠로는 「김구(金九)의 재탄생 — 인천 개항장 고증 조향 투어」가 선보이며, 참가 신청부터 예약, 후기까지 앱 기반 ‘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 첫 회차를 시작으로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핵심 방향은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닌 ‘오감으로 경험하는 로컬 문화관광’이다.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는 세종대왕, 신사임당, 이순신 등 한국 역사 인물을 향수로 재해석해온 니치 향수 브랜드로, 괌정부관광청,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또 일본 오사카 엑스포, 홍콩 한국광장축제, 도쿄 팝업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한국적인 감성 향수’로 주목받으며 K-향수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에프오씨씨 측은 “호텔을 단순 숙박 공간이 아닌 지역 스토리를 경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향기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로컬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 인천 측 역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는 호텔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인천과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호텔·관광·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체험형 로컬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 서울드래곤시티, 31층 프리미엄 연회장 ‘르 시엘 31’ 오픈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상 31층에 프리미엄 연회장 ‘르 시엘 31(LE CIEL 31)’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호텔 연회·웨딩 시장이 고급화되고 공간 경험이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의 교통 접근성과 스카이킹덤 고층부의 조망을 결합한 신규 이벤트 베뉴를 구축했다.
‘르 시엘 31’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해 한강과 남산을 아우르는 파노라마 전망과 전면 통창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자연광을 활용한 연출이 가능하고, 밤에는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웨딩, 기업 행사, 리셉션, 프라이빗 다이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다.
공간은 약 300~350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으며, 좌우 대형 LED 미디어월과 추가 스크린을 통해 행사 성격에 맞는 시각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무대 구조와 커튼 시스템, 천고 높낮이 설계를 통해 공간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한 독립 동선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으며, 이동 과정에서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딩 고객을 위한 신부대기실은 한 층 위인 32층에 별도로 배치해 프라이빗한 준비 공간을 제공한다. 같은 층에는 소규모 행사에 특화된 연회장 ‘레뚜왈 1&2(L’ÉTOILE 1&2)’도 함께 운영되며, 최대 30~40명 규모의 프라이빗 이벤트가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르 시엘 31 웨딩 쇼케이스’를 열고 공간 투어, 플라워 콘셉트 소개, 웨딩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용산의 입지와 고층 조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웨딩부터 기업 행사, 프라이빗 다이닝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베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반얀트리 서울, 여름 대표 이벤트 ‘2026 오아시스 풀 파티’ 개최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 서울)이 서머 시즌 대표 이벤트 ‘2026 오아시스 풀 파티(The Oasis POOL PARTY)’를 개최한다.
‘오아시스 풀 파티’는 서울 도심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를 워터 페스티벌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매년 2030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야자수로 꾸며진 이국적인 수영장에 조명과 무대 연출이 더해져 해외 비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구현하며, 물놀이와 음악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풀 파티는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9회 진행되며, 성인 풀과 자쿠지, 선베드, 프라이빗 카바나 등이 페스티벌 공간으로 운영된다. 오후 8시부터는 DJ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가 이어진다.
첫 회차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의 ‘K-POP ScreaM’과 함께 시작되며, Marv, IMLAY, 2Spade, Arkins, yunji 등이 참여한다.
이어 7월 18일과 25일에는 DJ 랜디 세이드맨(Randy Seidman)과 힙합 프로젝트 그룹 찹스틱 갱(Chopstick Gang)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이어간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 NOL, 트립닷컴 등을 통해 판매되며, 스탠다드권(8만 원)과 플러스권(10만4천 원)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입장권 구매 고객 전용 선베드 존을 확대 운영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6월 26일 진행되는 NOL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8월에는 1일, 8일, 15일, 16일, 22일, 29일 등 추가 회차가 이어지며, 매회 다른 콘셉트와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 관계자는 “매년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가 가장 기대하는 여름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며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로 반얀트리만의 파티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1위 선정
파크 하얏트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가 주관하는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6’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시티 호텔(South Korea’s Best City Hotels)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호텔, 리조트, 스파, 항공사 등 여행 관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 독자 투표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차별화된 입지와 세련된 공간 디자인, 수준 높은 미식 경험, 맞춤형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 중심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객실과 스위트룸, 웰니스 시설, 다이닝 공간을 통해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를 모두 아우르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식음 업장은 호텔의 대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코너스톤’, 컨템포러리 다이닝 ‘더 라운지’, 라이브 공연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 등이 미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연 채광을 활용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 등 웰니스 시설과 프라이버시 중심의 객실 설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크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 마르코 티라페리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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