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궁금증, 다른 부모는 어떻게 했을까?

베이비뉴스

임신·출산 출산

입력 :

“결혼 안 해도 아이 낳고 키울 권리”... 국민 75% 공감

여성정책연구원 보고서... 비혼출산·입양 권리 확대 등 법제 정비 필요성 제기

yj.lee@ibabynews.com

비혼 증가와 혼인·이혼에 대한 인식 변화, 저출생 심화,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우리 사회의 가족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가족 형태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베이비뉴스

비혼 증가와 혼인·이혼에 대한 인식 변화, 저출생 심화,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우리 사회의 가족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가족 형태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저출생·고령화 시대 가족다양성에 조응하는 정책 전략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다수는 기존 법률혼 중심의 가족제도에서 벗어나 비혼 동거와 공동체 가족, 생활동반자 관계 등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혼 동거의 법·제도적 인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7%가 동의했으며, 공동체 가족 인정에는 66.7%, 생활동반자 제도 도입에는 62.1%가 찬성했다. 이는 과반수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사회적·제도적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산과 양육에 있어서도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비혼 출산 권리 보장에는 75.2%가 동의했으며, 혼인 여부와 무관한 난임시술 지원에는 71.4%가 찬성했다.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또 비혼 여성의 정자 기증에 의한 임신 허용에는 61.7%,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법률혼 부부와 동등한 입양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에는 64.0%가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동반자에게 돌봄과 의료 관련 권리 및 자격을 부여하는 데 대해서도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70~80%대의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보고서는 가족 다양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가족 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와 차별 금지를 위한 법·제도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과 법령 전반에 남아 있는 차별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차별 예방과 권리구제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가족 형태와 가족 상황에 따른 차별 금지를 명시하는 방향으로 「건강가정기본법」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비혼자에 대한 차별 없이 재생산권을 보장하는 것이 가족구성권 보장의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비혼 출산과 관련해 정책적 배제의 근거로 작용하는 「모자보건법」상 난임 개념을 재정비하고, 비혼인의 보조생식술 접근을 제한하는 관련 학회의 생명윤리지침 문제 역시 법률 차원에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를 제도적으로 승인하고 공적 등록·증명 제도를 통해 보호할 수 있어야 하며, 관계의 성립과 해소,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 제도적 보호체계 구축이 요구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8.9천
7.9천
4천
490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6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
도토리 줍기, 과태료인 거 알고 계셨어요? 10월 나들이 전에 꼭 보세요7장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