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금천구 시흥3동 금천교회 청년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한 후원품 지원 外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청년 모의창업 아이디어 대회’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 ‘2026 대한민국 인재상’ 공고, 대한민국 대표 청년인재 100명을 찾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금천구 시흥3동 금천교회 청년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한 후원품 지원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지난 10일 시흥3동에 위치한 금천교회(담임목사 박병호) 청년부에서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구에 100만 원 상당 후원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흥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금천교회 청년부를 대표해 조준영 전도사가 참석했다. 후원품은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부가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정성껏 꾸러미로 준비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천교회는 수년간 시흥3동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준영 전도사는 "이번 생필품 꾸러미가 홀로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랫동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금천교회와 청년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는 만큼, 구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청년 모의창업 아이디어 대회’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이천 에덴파라다이스에서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 모의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열고 20개 팀의 사업모델을 평가했다.
‘청년 새로:온(溫) 창업동아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향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첫날에는 아이디어의 사회적 가치와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가치투자 워크숍’과 사회적경제 선배기업인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담임 멘토와 다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모델을 발전시켰다.
둘째 날에는 20개 창업동아리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IT 중개 플랫폼, 실시간 노인 낙상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사회혁신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심사 결과, 청년들의 번아웃으로 인한 실행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일정 배분 플랫폼을 제안한 ‘다누리’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이 마감 일정을 관리하고 업무 진행 상황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순위에 따라 128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프로젝트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 후속 사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예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 대한민국 인재상’ 공고, 대한민국 대표 청년인재 100명을 찾습니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박창달)은 7월 14일(화)부터 8월 19일(수)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교육부는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인재를 선발해 매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하여 2008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596명의 인재를 선발하였다. 올해도 우수인재 100명(고등학생·청소년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 내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가 학업에 국한되지 않으므로, 학업 외에도 특별한 재능과 성취를 보이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추천서를 제외한 모든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고, 추천서는 해당 접수처에 우편으로 8월 19일(수) 18시까지 제출(8월 19일 18시 소인분까지 인정)하면 된다. 또한, 대학생·청년일반 지원자의 경우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원 시 함께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기한 내 서류 제출이 완료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고, 연말 시상식을 개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100명의 수상자 중 국무총리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을,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 99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한국장학재단 주관 인재육성 사업과 연계한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이 미래 사회에 적합한 청년 인재상(像)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취를 이루어낸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청년 정주'에 힘 싣는 중구, 33개 정책 모아 '내편청년정책추진TF' 가동
서울 중구가 청년이 꿈을 키우고, 정주하는 도시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구는 지난 9일 '내편청년정책추진TF'(이하 청년TF)를 구성해,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추진에 속도를 낸다. 청년의 정착부터 자립과 성장까지 촘촘히 챙기겠다는 구상이다.
청년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정주안정반 △생활안심지원반 △성장지원반 등 총 3개 추진반으로 운영된다. 13개 실무부서와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원팀'으로 머리를 맞대고 총 33개 청년 사업에 추진 동력을 더한다. 기존 정책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듬고, 변화하는 청년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사업도 적극 발굴한다.
중구에서 청년은 빼놓을 수 없는 주요 구성원이다. 중구에는 전체 인구의 약 32%에 해당하는 3만7천6백여 명(2026.2.기준, 19~39세)의 청년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평균(29.1%)을 웃돈다. 특히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황학동 등 일부 지역은 청년 비율이 40%를 넘는다. 구는 청년들이 중구를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을 세심히 들여다보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그동안 청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펼쳐왔다. △미취업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저소득층 대학생 교통비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등을 지원하고, △취업 워밍업을 돕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일상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청정넷'과 △올해 문을 연 '서울청년센터 중구'를 통해 청년정책 체계도 강화했다.
민선9기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주거와 자립, 일자리, 일상을 아우르는 든든한 정주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먼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낮춘다. 중구형 청년 공공임대주택 '내편중구 소공STAY'를 조성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한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도 지원해 청년들이 중구에 자리 잡는 첫걸음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편청년우대적금'을 도입해 1천만원 자산 형성을 돕고, 관내 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를 넓혀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청년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서울청년센터 중구'와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촘촘히 연계한다. 공연과 전시, 운동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구 라이프업 패스'도 도입해 청년들이 중구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삶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청년TF는 이러한 정책들을 추진하는 중심축을 맡는다. 매월 회의를 열어 사업별 로드맵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함께 해법을 찾는다. 신규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청년에게 체감되고 힘이되는 든든한 정책으로 중구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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