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이번 달엔 뭘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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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사단법인 온기, 서울시민 마음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세계보건기구(WHO)와 업무협약 체결... 보건전문인재양성 전문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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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사단법인 온기, 서울시민 마음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기연 센터장과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기연 센터장과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기연)는 사단법인 온기(대표 조현식)와 22일 서울시민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들이 ‘온기 우편함’을 통해 정서적 위로를 얻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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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운영 △양 기관의 플랫폼 및 인프라(온라인 온기우편함, 블루터치 등)를 활용한 상호 홍보 및 콘텐츠 연계 △정서적 고위험군 조기 발견, 블루터치 자가검진 독려 및 지역사회 적시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사단법인 온기의 ‘온라인 온기우편함’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블루터치 마음건강검진’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느낄 때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필요 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로 적시에 연계될 수 있는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 정신건강 서비스와 민간의 정서지원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시민 중심의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음돌봄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식 사단법인 온기 대표는 “서울시 정신건강 서비스의 컨트롤타워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의 마음을 돌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익명이 보장된 따뜻한 위로의 편지를 통해 마음건강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개소된 국내 최초의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에서부터 회복까지 전 생애주기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 정책 기획, 지역사회 진단 및 연구조사, 인식개선 사업, 당사자 지원, 정신응급 대응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온기는 누구나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달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온기 우체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한 ‘온기 우편함’은 전국 113개 지점에 설치돼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손글씨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블루터치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세계보건기구(WHO)와 업무협약 체결... 보건전문인재양성 전문 고도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관 전경.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관 전경.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은민수, 이하 인재원)이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공식 프로젝트 협력 협정(PCA)을 체결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정은 보건복지부 산하 인재양성 전문기과인 인재원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한 파트너십으로, 양 기관은 그 동안 국내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해 온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공중보건 역량강화 워크숍(GO WHO WORKSHOP)’의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보건 환경에 대응할 인프라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이 추진할 주요 협력 과제는 △국내 청년의 국제기구 진출 접근성 제고, △서태평양지역 회원국의 보건의료인력역량개발시스템 강화, △서태평양 지역 회원국 대상 인공지능(AI) 역량개발 기회 확대 등이다.

우선 국제 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차세대 인재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주요 도시 중심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공중보건 역량강화 워크숍(GO WHO WORKSHOP)’을 전국 거점 도시로 확대한다. 특히 단순 일회성 교육에 머무르지 않도록 수료생과 준비생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 세계 보건의료계의 공통 과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응한 혁신 교육도 구체화한다. 인재원이 보유한 선진 보건의료 인공지능(AI) 교육 커리큘럼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결합해 실무형 인공지능(AI) 교육모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서태평양국가 대상의 현지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재원 은민수 원장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넘어 디지털 혁신과 체계적인 역량개발을 아우르는 발전적인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보건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자살예방 실무자 한자리에.... 현장 경험 나누며 전문성 높인다

2026 자살예방실문자 멘토-멘티 역량강화 콘퍼런스 포스터.?ⓒ보건복지부
2026 자살예방실문자 멘토-멘티 역량강화 콘퍼런스 포스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오는 7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자살예방실무자 '멘토-멘티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콘퍼런스)는 전국 자살예방 실무자들이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자살예방 서비스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 실무자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선배 실무자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공유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및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살예방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1일 차에는 김혜민 작가가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위한 좋은 질문의 힘’을 주제로 자살예방실무자들의 소진 예방과 마음 돌봄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상(1점)과 재단 이사장상(2점)을 수여한다. 이어 우수사례인 ▲주민주도형 동료지원 기반 자살예방 모델 구축, ▲직원 소진예방 프로그램: 러닝크루 '모두런', ▲생일 한상차림을 활용한 고위험군 관계 형성 노하우 등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공유 홍보벽을 설치하여 실무자들이 다양한 지역별 우수사례 성과를 살펴보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회의 2일 차는 신규 실무자들의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한 선배 실무자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시작된다. 이후 ▲사례관리, ▲위기상담, ▲유관기관 협조, ▲스트레스 관리, ▲행정실무 등 주제별 밀착 토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국정목표 아래, 이 같은 자살사망자 감소 추이가 공고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광역·기초 지방정부에 자살예방관(부단체장급 이상)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보건소 중심에서 복지·고용·보건을 포괄하는 전담조직 중심의 대응체계(신규 전담 공무원 293명 배치 완료)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상담인력을 현재 103명에서 연내 200명으로 늘려 응대율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자살유발정보 관리 시스템도 연내 개발·도입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자살시도자 및 유족 등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대응 강화를 위해 국가적 수준의 고위험군 대응 및 지원 상황관리, 신속한 위기 개입 및 사망자 분석, 안정된 일시보호체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은 어느 한 기관의 힘으로 해결될 수 없고, 최일선 실무자부터 시작하여 지역사회 모두가 촘촘히 연결되어 대응해야 한다.”라며 “정부도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진 방지 사업 운영, 추가 인력 확보 등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자살예방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심리적 회복력이 곧 국민 생명안전망의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선·후배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마음을 돌볼 뿐 아니라 전국 자살예방 현장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2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6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총회장 김동기)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와 저출생,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등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종교계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조남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동기 총회장, 박종호 사무총장, 정원석 사회문제특별위원회 위원장, 장은성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지원 ▲초고령사회 노인 빈곤·고독 등 노인돌봄 협력 ▲돌봄시설 부족지역의 종교시설 공간 활용 ▲저출생 대응 및 다음세대 돌봄복지 증진 ▲지역사회 기반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복지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및 공공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유한 전국 사회복지 네트워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의 지역 교회 및 인적·물적 자원이 연계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훈 회장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전국 9만여 개의 복지시설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정된 자원을 연결하는 촘촘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조금만 손을 잡아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이번 백석총회와의 협약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기 총회장은 "교회는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온 공동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관·종교계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세웅병원,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20대 후원

세웅병원 선풍기 후원.?ⓒ동래종합사회복지관
세웅병원 선풍기 후원.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은 23일 의료법인 라움의료재단 세웅병원(원장 배재웅)으로부터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20대(약 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냉방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후원된 선풍기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웅병원 배재웅 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하소연 관장은 “최근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냉방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 위험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가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있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후원처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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