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온마음놀이터 운영을 통해 영유아 정서지원 강화
놀이치료·부모상담·교사컨설팅 연계… 현장 중심 정서지원체계 강화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용산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용산구 찾아가는 온마음놀이터’ 사업을 운영하며, 영유아가 생활하는 공간 안에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30 밝혔다.
‘찾아가는 온마음놀이터’는 어린이집 내에 놀이치료실을 조성하고 전문 치료사를 파견해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센터는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놀이치료실과 연계해 놀이치료, 부모상담, 슈퍼비전 등을 함께 운영하며 어린이집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2025년에는 관내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놀이치료 352회, 부모상담 48회, 슈퍼비전 64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가 익숙한 어린이집 환경에서 전문적인 놀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부모상담을 연계해 가정에서도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6년에는 교사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교사컨설팅은 치료 방향과 지도 방법을 교사와 공유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돼, 영유아의 변화가 어린이집 일상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연계기관과 어린이집 간 소통을 바탕으로 놀이치료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모상담과 교사컨설팅을 함께 운영해 영유아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이해하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돕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놀이는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언어이자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현장으로 찾아가는 놀이치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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