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중간평가회 진행 外
국가아동권리보장원-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 방문단과 회의 개최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중간평가회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지부장 이희연)는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중간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돌아보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서포터즈 활동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이아림 단장을 비롯한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재학생 7명이 참석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진행한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과 홍보 활동 등을 함께 돌아보며 활동 소감을 나누고,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은 활동 기간 동안 보다 효과적인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실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옹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 이아림 단장은 "이번 중간평가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남은 활동 기간에도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연 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가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기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활동 기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 국가아동권리보장원-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 방문단과 회의 개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8월 3일(월) 오후 2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서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INEA, Identiteit, Nazorg, Erkenning, en Adoptievraagstukken)와 입양정보공개제도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입양인의 권리보장과 사후지원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기반 확대·해외입양 관련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정보공개 제도 및 운영 절차 ▲친생가족 찾기 지원 제도 ▲입양기록의 보존·관리 ▲국외 입양인의 정보 접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정체성 회복,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각국의 운영 경험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입양인의 권리증진과 체계적인 사후지원을 위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보장과 사후지원은 국제사회가 모두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해외전문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해외입양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해상 후원 ‘리부트 울산’, 나눔비타민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식사 지원 캠페인 ‘마음이 든든한끼’ 선보인다
현대해상이 후원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리부트 울산’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일상 식사 지원으로 영역을 넓힌다.
디지털 복지 인프라 기업 ㈜나눔비타민은 현대해상과 함께 울산 동구·남구·남구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최대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식사 지원 캠페인 ‘마음이 든든한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은 산업도시의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배경 가정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뿐 아니라, 매일의 생활을 지탱하는 식사와 돌봄 기반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
‘리부트 울산’은 인액터스코리아, 코끼리공장 등 사회혁신가들이 함께 울산 방어진 일대에서 추진해온 지역 공동체 회복 사업이다. 요리 프로그램 ‘함께 밥 짓는 마음’과 커뮤니티 공간 ‘안녕 방어진’ 등을 통해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왔다.
이번 ‘마음이 든든한끼’는 이러한 공동체 회복의 범위를 아동·청소년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파일럿 사업이다. 기존 프로그램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연결해왔다면,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인 ‘한 끼’를 더해 지역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는 지역 이주민 지원기관과 복지기관 등 지역 협력망을 통해 발굴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나눔비타민의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식사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등록부터 식사권 지급과 사용, 정산까지 디지털로 운영해 현장 기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지원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
무엇보다 아동·청소년이 정해진 물품을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내 가맹점에서 원하는 식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별도의 지원 대상자로 드러나지 않고 일상적인 결제 방식으로 식사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이용자의 선택권과 존엄을 함께 보장한다는 취지다.
지역 가맹점 역시 단순한 식사권 사용처를 넘어 아동·청소년의 일상을 함께 돌보는 지역 파트너로 참여한다. 사회공헌 재원이 지역 상점의 매출로 이어지고, 지역 상점은 다시 아동·청소년의 생활을 지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또 다른 의미다.
나눔비타민은 식사권 지급과 정산, 이용 데이터 관리 등 디지털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이용 데이터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 기반 생활 안전망의 확장 가능성을 살필 계획이다.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리부트 울산이 만들어온 공동체의 기반 위에 아이들의 일상을 지지하는 한 끼를 더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낙인 없이 식사를 선택하고 지역 상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생활 안전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