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아름다운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 가족돌봄청년 위한 금융투자 특강 개최 外
은평구 청년들의 무대 열린다…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참가팀 모집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아름다운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 가족돌봄청년 위한 금융투자 특강 개최
아름다운재단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가족돌봄청년의 심리 회복과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29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마음 회복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 등을 돌보며 학업과 취업 준비, 생계 활동을 함께 이어가는 청년을 말한다. 돌봄 부담으로 자산 형성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특강은 양 기관이 운영하는 '미래에셋 청년 씨드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가족돌봄청년의 경제교육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강에서는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심리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이 청년기에 필요한 금융·투자 기초와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장동선 뇌과학자가 뇌과학을 바탕으로 마음 회복의 원리와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39세 가족돌봄청년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부터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소형 가전도 증정한다.
정다운 아름다운재단 모금기획팀장은 "가족돌봄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돌보는 시간과 금융 정보가 모두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참가자들이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은평구 청년들의 무대 열린다…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참가팀 모집
서울 은평구가 오는 9월 열리는 '제2회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를 앞두고 참가팀을 모집한다.
은평구는 오는 14일까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동아리를 대상으로 '제2회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는 청년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청년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청년들이 거리 공연을 통해 재능을 선보이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마술 등 거리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다. 전문 예술인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4일 자정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뒤 30~90초 분량의 공연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는 제출된 영상을 심사해 본선 진출팀 16개를 선발하고, 결과는 오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본선은 9월 5일 GTX연신849광장에서 열린다.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청년 판정단 60명, 현장 주민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수상팀에는 대상(1팀) 10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 장려상(1팀)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팀 등은 9월 19일 열리는 '은평 청년축제' 기념식 무대에도 오른다.
본선 심사에 참여할 청년 판정단도 모집한다. 청년 판정단은 8월 둘째 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버스킹 페스타가 청년들이 재능을 펼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본우리집밥,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와 ‘본셰프데이’ 진행... 자립준비청년 위한 ‘청년밥상’도 함께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구내식당에서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와 함께 '본셰프데이'를 진행했다.
본셰프데이는 유명 셰프와 협업해 구내식당에서 셰프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단체급식 환경에서도 외식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고, 고객 참여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우정욱 셰프가 참여해 단체급식에 맞춘 퓨전 한식을 선보였다. 우 셰프는 모던 한식 다이닝 '수퍼판'의 오너 셰프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날 특식은 식전 메뉴인 '마스카포네 서리태콩'을 시작으로 '바싹불고기', '중화식 냉잡채', '감태 쭈꾸미 톳 영양솥밥' 등으로 구성됐다. 본우리집밥은 셰프의 대표 메뉴를 단체급식 환경에 맞게 구현해 구내식당에서도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체급식에서는 보기 드문 식전 에피타이저를 운영해 대기 시간까지 식사의 일부로 구성했다. 고객들은 줄을 서는 동안 에피타이저를 먼저 맛보며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는 우정욱 셰프가 직접 배식에 참여해 이용객들과 소통했으며, 기념사진 촬영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본우리집밥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함께차린 청년밥상'을 통해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고객 수만큼 매칭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성화 본우리집밥1본부 본부장은 "구내식당이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특별한 미식 경험과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음 콘텐츠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우리집밥은 타미 리 셰프, 조광효 셰프, 김미령 셰프 등 외식 분야 전문 셰프들과 협업하며 구내식당에서도 외식 수준의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용산구,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 모집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15주, 120시간) 및 장기(25주, 20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26년 8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기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5주간 총 40시간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용산구민 지역특화 대상은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일상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상담 ▲건강한 생활관리, 재무관리, 부동산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사례관리 ▲시간관리와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기질성격검사(TCI)와 현직자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탐색 프로그램 ▲면접 화법과 사업(비즈니스) 예절(매너) 교육 등 취업역량 강화 과정 등이다.
이번 사업은 용산 청년지음(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해링턴파크 공공시설동 3층)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청년지음 청년도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현재 운영 중인 중·장기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단기 참여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을 되찾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 도약을 위하여 부트캠프 운영 대학이 한자리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은 5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류행사(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오늘 행사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이 모여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공유하고, 청년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단장 및 교수진,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청년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청년재단 이사장(오창석)이 ‘학교 밖, 수도권 밖, 그리고 연결 밖 : 우리가 놓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지원 필요성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청년재단(KYF)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향후 청년 대상 사업 홍보, 지역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연계, 청년 의견 청취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한다.
2부에서는 우수 대학의 운영계획 공유를 통해 대학별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국립순천대학교(인공지능(AI)), 동서대학교(인공지능(AI), 이차전지), 대경대학교(펫케어)와 대구보건대(보건·재활)가 청년 모집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운영계획을 발표한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6년 추경 신규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청년의 다양한 진로 수요를 반영하여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 대학을 선정하고, 지난달부터 참여 청년 모집과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하였다. 대학별 교육 분야, 운영 내용 및 기간 등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에 공개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비재학생)은 플랫폼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비재학생 청년의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과 청년재단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들을 지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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