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트렌드] 팀버랜드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일곱 번째 시즌 컬렉션 공개 外
‘아웃도어 트렌드’는 아이와 함께하는 야외 활동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아웃도어 시장의 흐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캠핑·피크닉·가벼운 트레킹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와 장비, 계절별 필수 아이템, 안전성을 강화한 키즈 아웃도어 제품, 친환경 소재 확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양육자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활동성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팀버랜드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일곱 번째 시즌 컬렉션 공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도쿄 기반 디자인팀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컬렉션 ‘팀버랜드 바이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imberland by TOKYO DESIGN COLLECTIVE·TDC)’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TIMELESS HERITAGE’를 테마로 팀버랜드의 미국 워크웨어와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일본 특유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일본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팀버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TDC는 이번 시즌에도 소재와 질감의 조화를 통해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풍성한 질감의 야드 다이 플란넬(Yarn-Dyed Flannel), 정교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코듀로이(Premium Corduroy), 팀버랜드를 대표하는 고품질 레더 소재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캠페인 비주얼은 일본의 건축물과 자연을 배경으로 도시와 자연, 정적인 분위기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TDC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이번 컬렉션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팀버랜드 TDC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8월 10일부터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 신세계 센텀시티몰, AK 수원, 신세계 대전 Art & Science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나우(nau), 26FW ‘홈 라인’ 신제품 29CM서 단독 선발매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26FW 시즌을 맞아 홈(HOME) 라인 신제품 ‘코토니(COTONY) 시리즈’를 선보이고 취향 셀렉트숍 29CM에서 단독 선발매한다.
최근 질 좋은 수면과 휴식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안한 홈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우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성과 편안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홈웨어를 선보인다.
‘코토니’는 목화를 다정하게 부르던 옛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나우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첫 제품인 ‘코토니 파자마’는 100% 면 소재를 이중 거즈 형태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을 살린 홈웨어다. 셔츠, 팬츠, 하프팬츠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파자마 셔츠’는 루즈핏에 단추 여밈을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이너와 레이어드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파자마 팬츠’는 넉넉한 통 라인으로 여유로운 착용감을 강조했고, ‘파자마 하프팬츠’는 허벅지를 덮는 기장으로 구성했다. 팬츠와 하프팬츠에는 허리 밴딩을 적용했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블루, 옐로우, 핑크 등 4가지로 출시해 상·하의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우는 코토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 아넥스(ANNEX)에서 팝업스토어 ‘코토니 하우스(COTONY HOUSE)’도 운영한다.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집’을 콘셉트로 나우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26FW ‘에센셜 라인’도 29CM를 통해 선공개한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면과 재활용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스웻 후드집업, 스웻 하프넥 집업, W 스웻 후드 집업, 스웻 커브드 팬츠, W 스웻 부츠컷 팬츠 등 5종으로 선보인다.
나우 관계자는 “코토니 시리즈는 피부에 닿는 소재부터 실루엣까지 세심한 다정함을 담아낸 홈웨어”라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집에서 코토니가 기분 좋은 위로와 여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우는 지속가능한 패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제주 야크마을과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나우 카페’를 운영하며 시즌 컬렉션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나우 홈(nau HOME)’도 선보이고 있다.
◇ 네파, 26FW 신제품 선공개 ‘얼리 패스’ 프로모션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6 F/W 시즌 주력 신제품을 혜택가에 선공개하는 ‘얼리 패스(EARLY PAS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년보다 길어진 늦더위와 잦은 기습 호우, 겨울철 갑작스러운 한파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 대응해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 미리 아우터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 라인업을 강화했다.
행사는 8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네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엔플러스(Nplus)’에서 진행된다. 26FW 시즌 신상품 의류와 신발 총 36개 스타일을 대상으로 기본 20% 할인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 핵심 제품은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경량 패딩이다. 일본산 고밀도 소재를 사용해 부피를 줄이고 은은한 광택감을 살린 초경량 다운 재킷 ‘에어써밋 라이트’를 비롯해 스탠넥, 후디, 베스트, 반팔 다운 등 다양한 형태의 ‘젤로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화사한 유광 소재와 패턴을 적용한 ‘써모퍼프 패딩’과 네파의 대표 코트핏 다운 ‘아르테’, 스테디셀러 ‘프리미아’ 등 프리미엄 다운 제품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 관계자는 “최근 경량 패딩이 단순한 방한용품을 넘어 셔츠나 코트 안에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착용하는 활용도 높은 패션 아우터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가벼움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얼리 패스를 통해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하고 올겨울 트렌드도 가장 먼저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블랙야크, 대만 이머스와 5년 유통 계약 체결…프리미엄 아웃도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대만 유통 전문기업 이머스그룹(EMERS Group)과 5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027년 2월부터 사업을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 내 유통망과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전문·소매점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백화점 등 대형 유통 채널과 홀세일 비즈니스로 유통망을 다각화한다. 이를 통해 구매력을 갖춘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머스는 나이키, 조던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폴로, 리바이스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유통을 전개해 온 전문 유통사다. 이머스는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기술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대만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평가했다.
대만은 국토 면적의 절반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져 등산과 백패킹 등 아웃도어 문화가 발달한 시장이다. 동시에 트렌드에 민감하고 K-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은 만큼 블랙야크는 대만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상품 구성도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춰 차별화한다. 고온다습한 대만의 기후를 고려해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집약한 하이엔드 알파인 라인 ‘DNS 컬렉션’과 하이킹·트레킹 등 고기능성 제품군도 함께 전개한다.
향후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상부터 전문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경영전략본부장 강준석 사장은 “나이키, 폴로 등 글로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이머스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만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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